이상민 행안부장관 프로필 | 구속 | 탄핵 | 학력 충암고 | 단전단수
이상민 행안부장관 증인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탄핵 재판 증인으로 나섰다. 오늘은 이상민 행안부장관 프로필, 구속, 탄핵, 학력 충암고, 단전단수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상민 행안부장관 프로필




- 이름 : 이상민
- 나이 : 1964년 11월 10일(만 60세)
- 고향 : 전라북도 익산군
-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 학력 : 충암고, 서울대 법과대학,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 병역 : 공군 대위(군법무관)
- 소속 정당 : 무소속
- 혈액형 : A형
이상민 행안부장관 경력




- 1989년 : 사법연수원 18기 수료
- 1992~1999년 : 서울지방법원 등 판사 재직
- 2015년 :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 2022년 5월 : 행정안전부 장관 임명
이상민 행안부장관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3일 45년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한다. 비상 계엄은 국무총리, 행안부장관, 국방부장관의 주도로 진행되는데 이번에는 김용현 국방부장관의 건의로 시작됐다고 한다. 불과 6시간 만에 비상 계엄은 해제됐으나 후폭풍은 여전하다.


국회의 현안 질의 과정에서 이상민 행안부장관에게 내란죄 등의 이야기를 하자 바로 발끈하며 현재 내란죄 피고인이 아니니 표현에 신중해달라고 하면서 논란이 됐다.
이상민 행안부장관 이태원참사




과거 이태원 참사의 책임자로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지 못했으므로 야당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사임을 요구했으나 이를 거부했다. 이에 탄핵 절차를 밟았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 구속


검찰이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민 행안주장관을 지난달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지난달 26일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기소하기 전에 이 전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윤 대통령의 직접 지시 여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공소장에는 윤 대통령이 이상민 장관에게 단전·단수 지시가 담긴 문건을 건넸고, 이 전 장관이 이를 경찰청과 소방청에 전달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지난해 12월 3일 허석곤 소방청장과 통화하면서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조치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기재됐다. 그러나 이 전 장관은 검찰 조사에서 이러한 내용이 일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수처는 관련 기관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으나, 단전·단수 조치가 실제 이행되지 않아 이 전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처벌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사건을 검찰과 경찰로 이첩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 윤석열 탄핵재판 증인


25년 2월 1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에서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증인으로 출석해 중요한 발언을 했다. 그는 윤 대통령으로부터 언론사 단전, 단수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하며, 기존 검찰 수사 내용을 반박했다. 이상민 전 장관은 비상계엄을 위한 조치에 대해 소방청장에게 전화를 건 것은 사고 발생 우려로 인한 행동이었고, 단전, 단수 조치는 전혀 지시받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대통령실에서 ‘단전, 단수, 소방청장’이 적힌 쪽지를 보고 소방청장에게 전화했으며, 이를 비상계엄과 관련된 지시로 해석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의 절차적 흠결에 대해서는 형식적인 요건은 충족했다고 설명하며, 이 부분이 탄핵심판의 핵심 쟁점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상민 전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탄핵심판의 진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향후 심리에 큰 의미를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 이상민 행안부장관 프로필, 구속, 탄핵, 학력 충암고, 단전단수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