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부인 임지은 | 메밀국수 | 책 | 식당 파주 | 임신 자녀
사랑과 성공을 모두 이룬
고명환 임지은 부부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예능 '솔로라서’에서 명세빈과 만난다. 오늘은 고명환 부인 임지은, 메밀국수, 책, 식당 파주, 임신 자녀 등에 대해 알아보자.
고명환 프로필
- 이름 : 고명환
- 나이 : 1972년 4월 18일 (만 52세)
- 고향 : 경상북도 상주시
- 가족 : 부인 임지은
- 키 : 180cm
- 학력 : 상주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소속사 :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 종교 : 개신교
고명환 개그맨 데뷔
고명환은 1994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지만, 초기 방송 출연의 기회는 많지 않았다. 그로 인해 궁핍한 삶을 살아가던 중, 1997년 MBC 공채 8기로 재데뷔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후 MBC의 개그 프로그램인 오늘은 좋은 날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코미디의 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개그계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
특히, 개그야에서는 서열 1위로 자리잡았고, 그 결과 MBC 희극인실 실장으로도 활동하게 되었다. 고명환의 대표 코너는 코미디하우스 시절, 문천식과 함께 진행한 '와룡봉추'였다. 이 코너에서 고명환은 눈치 없고 말 많은 캐릭터로, 문천식은 짜증 많은 캐릭터로 호흡을 맞추어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CF 출연 제의까지 받으며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다.
고명환 부인 임지은 프로필
- 이름 : 임지은
- 나이 : 1973년 2월 27일 (만 51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가족 : 남편 고명환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병설금란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학과 전문학사, 상명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 소속사 : 크리메이트미디어
고명환 부인 임지은 작품 활동
임지은은 1996년 KBS 2TV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한 이후 주요 방송사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2001년 KBS 1TV 매화연가와 MBC 담배 가게 아가씨에서 맡은 역할들이 큰 호평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03년 SBS 흥부네 박 터졌네, 2004년 영웅시대, 2005년 김약국의 딸들 등에서의 활약도 돋보였다.
또한 임지은은 2010년 KBS 2TV 공부의 신과 SBS 세자매에서는 각각 강력한 조연 역할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2014년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의 왕지현 역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6년 KBS 2TV 내 마음의 꽃비와 2019년 용왕님 보우하사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드라마의 흐름을 이끌었다.
임지은은 예능에서도 2012년 SBS 강심장, 2017년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고, 2010년 SBS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2007년 광주왕실도자기축제의 홍보대사로도 활약한 바 있다.
고명환 부인 임지은 임신 자녀
고명환과 임지은은 한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사랑을 키워가다 2014년 10월 11일 결혼했다. 현재 9년차 부부로, 아직 자녀는 없지만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다.
고명환 메밀국수 서민갑부
개그맨 고명환이 메밀국숫집으로 성공하며 '서민갑부'로 돌아왔다. 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 매출 10억원을 올리는 메밀국숫집을 운영하는 고명환의 인생 6막을 소개했다. 2000년대 초, 개그듀오 '와룡과 봉추'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고명환은 그 후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지만, 9년 전 사업에 도전하며 메밀국숫집을 열었다. 사업에 뛰어든 이유는 지구온난화로 더운 날씨가 길어지고, 고령화 사회에 맞춘 어른들의 입맛을 공략할 수 있는 음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 특히, 건강 트렌드와 어울리는 메밀국수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음식이라고 느꼈다.
그러나 메뉴를 정한 후, 맛이 문제였다고 고백한 그는 6개월 동안 전국 100여 곳의 메밀국숫집을 방문하며 맛을 연구했다. 그 결과, 족타를 활용한 면발, 어머니의 레시피가 담긴 장조림 고명, 매일 끓여내는 육수 등 자신만의 비법으로 맛을 완성했다. 고명환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변치 않는 맛으로 승승장구하며 사업에 성공을 거두었다. 사실, 고명환은 연예인으로 바쁘게 활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방송계를 떠나 요식업에 도전했다. 하지만 첫 번째 사업에서 4번의 실패와 4억원이 넘는 빚을 지고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가족들의 지원 덕분에 마지막 도전을 할 수 있었고, 결국 메밀국수로 성공을 거두며 '서민갑부'로 자리잡았다.
고명환 부인 임지은 재산 자산
고명환 임지은 부부의 재산은 수도권 지역 집 4채를 포함해 약 35억 원으로 추산된다. 어머니를 위해 마련한 집을 포함해 안정적인 재산을 구축했다.
이상 고명환 부인 임지은, 메밀국수, 책, 식당 파주, 임신 자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