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나이 | 프로필 | 주병진 맞선녀 | 결혼 이혼 자녀 | 직업
주병진 세번째 맞선녀 김규리
TVN STORY 연애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 상대는 김규리였다. 오늘은 수산업자 김규리 나이, 프로필, 주병진 맞선녀, 결혼 이혼 자녀,나이차에 대해 알아보자.
김규리 프로필
- 이름 : 김규리
- 나이 : 1970년 생(만 54세)
- 고향 : 대구
- 신체 : 키 174cm, 몸무게 54kg
- 직업 : 수산물 도매업 종사
- 가족 : 딸 2명
- 특징 : 동안 외모, 세련된 스타일링, 대구 미스코리아
- 취미 : 골프
김규리 결혼 이혼 자녀
김규리는 과거 예능 몸신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이다. 과거 결혼 후 2명의 딸을 낳고 이혼한 돌싱으로 알려져 있다. SNS에는 장성한 두 딸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많은데 자매로 보일만큼 김규리의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주병진 김규리의 첫 만남
세 번째 맞선은 두 사람 모두 골프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살려 골프장에서 진행됐다. 주병진은 김규리와 첫 만남부터 “30대 아니신가요?”라며 그녀의 동안 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규리는 웃으며 “앞에 5자를 달았다”고 말하며 나이를 밝혔다. 이에 주병진은 “굉장히 어린 분인 줄 알았다”며 인터뷰에서 놀라움을 표했다.
대화는 자연스러웠다. 김규리는 자신이 대구에서 온 이유와 직업을 소개하며 “조그마한 수산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주병진은 “운전을 하고 오셨다니 대단하다”며 칭찬을 건네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맞선 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도 있었다. 골프장에서 말벌이 나타나자 김규리는 겁에 질렸고, 주병진은 식판을 이용해 말벌을 쫓아내며 그녀를 보호했다. 그는 “벌이 꽃을 알아보는군요. 그러게 왜 꽃처럼 하고 오셨어요?”라고 농담을 던져 김규리를 웃게 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편안한 대화를 이어가며 서로의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했다.
주병진 김규리 골프 취미
골프 라운딩을 떠난 두 사람은 각자의 실력을 뽐내며 자연스럽게 시간을 보냈다. 주병진은 “오늘 골프 웨어가 정말 최고”라며 김규리의 스타일을 칭찬했고, 김규리는 미소로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식사 자리에서는 김규리가 “실망하셨죠?”라며 솔직한 질문을 던졌고, 주병진은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병진 김규리 새로운 설렘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회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출연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한다. 이번 맞선에서 주병진은 앞선 두 명의 맞선녀들과는 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김규리와의 골프장에서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설렘을 전달하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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