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고춘자 나이 | 프로필 | 신내림 | 며느리 이다영 | 파묘
고부 무속인 고춘자 이다영
무속인 고춘자씨가 ‘속풀이쇼 동치미’에 며느리인 무속인 이다영이 함께 출연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늘은 고춘자 이다영 무속인의 나이, 프로필, 신내림 계기, 결혼 남편 자녀에 대해 알아보자
무속인 고춘자 프로필
* 본명 : 고춘자
* 나이 : 60대 후반
* 직업 : 무속인, 유튜버
* 고향 : 대한민국 강원도
* 결혼 : 21세에 결혼, 22세에 첫 아이를 출산
* 자녀 : 3남
* 유튜브 채널: '무당고춘자' 운영
고춘자 신내림 이야기
고춘자 씨는 원래 기독교 집안의 자녀였는데 20대 초반에 결혼 후 사업 실패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고통을 겪다 결국 신내림을 받게 되었다. 혈액암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던 중, 한 할머니의 조언에 따라 무당을 찾아가 굿을 하게 되었고, 이후 병이 나으며 신내림을 받게 되었다. 그 후 무속인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지만, 당시 기독교 신앙을 믿고 있던 시댁 가족들과 큰 갈등을 겪었다.
고춘자 결혼 남편 자녀
고춘자 씨는 21세에 결혼하여 22세에 첫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사업 실패 후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며 강원도 정선으로 이주, 남편과 함께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남편은 탄광에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갔고, 고춘자 씨는 연탄을 고르는 일을 했다.
남편과의 갈등도 있었지만,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서 활동하면서 점차 가정을 안정시켰고, 결국 아들은 3명까지 낳아 잘 키웠다.
고춘자 며느리 무속인 이다영
고춘자 씨의 며느리인 이다영 씨 역시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다영 씨는 고춘자 씨의 셋째 아들과 결혼했다. 원래는 신딸이었는데 며느리가 된 것이다. 이다영또한 뒤를 이어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고춘자 씨의 영향을 받아 신앙과 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고춘자 씨는 "며느리도 무속인의 길을 선택한 이유는 아마 내게서 무속에 대한 진지함과 열정을 봤기 때문일 것"이라며 며느리와의 특별한 관계를 강조했다.
무속인 고춘자 유튜브
고춘자 씨는 유튜브 채널 ‘무당고춘자’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는 채널을 통해 무속 신앙에 대한 설명과 사람들의 고민을 상담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일상적인 모습도 공개하여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이상 무속인 고춘자 이다영 나이, 프로필, 신내림, 결혼 남편 자녀, 유튜브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