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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보민 나이 | 프로필 | 골프장 안면 골절 | 작품 활동 | 여자친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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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보민 나이 | 프로필 | 골프장 안면 골절 | 작품 활동 | 여자친구

골프장 안면 골절 사고
손해배상 승소


전 골든차일드 멤버이자 배우 최보민이 골프장에서 발생한 안면 골절 사고 관련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오늘은 최보민 나이, 프로필, 골프장 안면 골절 사고, 작품 활동에 대해 알아보자.

■ 최보민 프로필

최보민
최보민

- 본명 : 최보민
- 나이 : 2000년 8월 24일생 (만 24세)
- 신체 : 키 180cm, 몸무게 65kg
-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 데뷔 :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
- MBTI: INFJ

■ 최보민 안면 골절 사고 경위

최보민최보민
최보민최보민

사고는 2022년 9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최보민은 타석에서 키오스크를 조작하던 중이었고, 앞 타석에서 연습하던 다른 손님의 골프채에 안면을 맞아 골절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연습 타석 간 간격은 2.5m로, 체육시설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최소 기준은 충족했으나, 타석 사이에 칸막이나 경계시설 등 안전시설은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다.

특히 재판부는 키오스크가 옆 타석과 매우 인접해 있어 이용자가 골프채 스윙 반경 안에 들어갈 위험이 있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휘두른 다른 손님의 경우 과거에도 스윙 중 다른 이용자의 모자를 가격한 전력이 있어 시설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었을 것으로 판단됐다.

■ 최보민 골프장 안면 골절 판결 내용

최보민최보민
최보민최보민

윤소희 판사는 골프연습장의 안전시설 미비와 다른 손님의 부주의한 스윙을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다만 최보민도 앞 타석 이용자의 연습 준비 상태를 확인하고도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이 고려돼 책임은 30%로 제한됐다.

결국 골프장 사업주가 최보민에게 약 1200만원을 지급해야 하며, 이 중 1060만원은 골프채를 휘두른 다른 손님과 공동 배상해야 한다.

최보민 측이 주장한 3500여만 원의 일실수익에 대해서는 "피고들이 그 사정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다고 볼만한 증거가 없어 사고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피고 측은 항소장을 제출했다가 취하해 판결이 확정됐다.

■ 최보민 작품 활동

최보민최보민
최보민

사고 이후 약 5개월간의 치료를 거쳐 2023년 2월 활동에 복귀한 최보민은 현재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올해 8월 골든차일드를 탈퇴한 후에는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주현영, 전배수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괴기열차'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상 최보민 나이, 프로필, 골프장 안면 골절 사고, 작품 활동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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