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 김미령 나이 | 프로필 | 결혼 남편 자녀 | 흑백요리사 | 즐거운 술상
원조 이모카세 김미령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이모카세 1호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김미령 셰프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오늘은 김미령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흑백요리사 이야기, 운영 중인 식당에 대해 알아보자.
이모카세 김미령 프로필
- 이름: 김미령
- 생년월일: 1975년 4월 15일 (49세)
- 직업: 한식 요리사
- 소속: 어드밴스드 퀴진
- MBTI: ENTJ
- 현재 운영: 안동집 손칼국시, 즐거운술상
- 대표작: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
- 별명: 이모카세 1호
- 가족관계: 부모님, 배우자, 아들, 딸
김미령 집안
어린 시절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던 김미령 셰프는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의 사업 부도와 뇌출혈로 큰 시련을 맞았다. 지하 단칸방으로 이사한 후, 어머니가 경동시장에서 시작한 국수 장사를 도우며 요리와 인연을 맺게 됐다. 처음에는 가난의 상징으로 여겨 국수 만드는 일을 싫어했지만, 어머니의 당뇨 합병증으로 20대에 가게를 물려받으며 본격적인 요리인생이 시작됐다.
김미령 남편 자녀
김미련은 현재 남편과 두 자녀를 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김미령은 출산 당일까지도 국수를 만들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고 한다. '동상이몽2'를 통해 공개될 남편과의 일상에서는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티격태격하는 재미있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미령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준 활약은 눈부셨다. 특히 혼합 팀전 레스토랑 미션에서 58,000원짜리 알밥의 김을 맡아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2라운드에서는 고등어 어탕국수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4라운드에서 선보인 직접 구운 김은 어머니의 레시피를 재현한 것으로, 방송 후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의 날카로운 심사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힌 그녀는 시즌2 제안은 고사하고 젊은 셰프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김미령 운영 식당
김미령 쉐프는 현재 두 곳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40년 전통의 '안동집 손칼국시'는 경동시장에 위치한 어머니의 대를 이은 국숫집으로, 하루 평균 1000명의 손님이 찾는 명소다. 도봉구 창동의 '즐거운 술상'은 하루 20명 한정 예약제로 운영되는 한식 주점이다.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 예약 문의가 폭주하고 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정성 어린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상 이모카세 김미령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흑백요리사, 식당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