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변호사 나이 | 프로필 | 결혼 이혼 | 경력 | 주병진 맞선녀
주병진의 두 번째 맞선녀
변호사 신혜선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의 두 번째 맞선녀가 호주 변호사 신혜선으로 밝혀져 화제다. 오늘은 신혜선 변호사 나이, 프로필, 결혼 이혼, 미혼 사유, 경력에 대해 알아보자.
신혜선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신혜선
나이 : 1971년 7월 11일 생(만 53세)
고향 : 서울특별시
학력 : 호주 시드니공과대학교 MBA
소속 : Hallyu Ventures Pte Ltd 전무, 법무법인 청린 호주 변호사
신혜선 변호사 경력
그녀의 주요 경력을 살펴보면, 호주 변호사 자격증 취득 후 법조계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MBA를 통해 금융투자 분야로 영역을 넓혔다. 현재는 한국과 호주를 오가며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신혜선 주병진 맞선녀
방송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신혜선은 "10년 전에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주병진 씨'라고 답했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호주 이민 초기 시절, 한국 방송이 그리워 비디오테이프로 '주병진쇼'를 즐겨 봤다고 회상했다. "개그계의 신사 이미지와 포인트를 찍어 유머를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만남 중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주병진이 "백수"라며 유머러스하게 자신을 소개하자 신혜선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신혜선은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한국이 너무 좋아서"라며 "한국말을 하면서 한국 사람과 어울리며 한국 음식 먹고 사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신혜선 미혼 사유
특히 두 사람은 결혼하지 않은 이유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했으며, 동물을 좋아한다는 취미도 일치해 대화가 더욱 깊어졌다. 주병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화가 많이 잘 통했다. 걸리는 게 거의 없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병진 호감 표시
시크한 오피스룩으로 등장한 신혜선은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매력으로 주병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습이다. 주병진 역시 "신혜선 님이랑은 그러는데 왜 신의 선물이라고 들리죠?"라며 특별한 호감을 드러내, 두 사람의 향후 발전 가능성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혜선 변호사 주병진 애프터
주병진과 최지인 아나운서와의 인연이 닿지 않았던 것일까? 두번째 애프터로 신혜선 변호사와의 두번째 애프터만남을 진행했다. 약간의 서운함을 비친 신혜선 변호사 과연 두 사람은?
이상 신혜선 변호사 나이, 프로필, 결혼 이혼, 미혼 사유, 경력, 주병진과의 만남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