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윤 셰프 나이 | 프로필 | 결혼 아내 자녀 | 흑백요리사 | 레스토랑
실눈캐 쉐프 김도윤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윤서울'의 오너셰프 김도윤이 전지선 셰프와 함께 인기 예능 '사당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은 김도윤 쉐프의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자녀, 흑백요리사 이야기,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 대해 알아보자
김도윤 쉐프 프로필
- 이름 : 김도윤
- 국적 : 대한민국
- 나이: 1974년 생(만 50세)
- 현직 : 윤서울, 면서울 오너셰프
- 수상 : 미쉐린 가이드 1스타 (2022-2024년 연속 획득)
- 전문 분야 : 한식 다이닝, 발효·숙성 요리
- 특기 : 에이징(숙성) 기법을 활용한 독창적 요리
- 별명 : '실눈캐', '도 닦는 무림 고수'
김도윤 쉐프 요리 입문
김도윤 셰프의 요리 인생은 초등학교 4학년 가정 수업에서 시작됐다. 레시피 없이 만든 깍두기가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요리의 즐거움을 처음 깨달았다. 1992년, 어려운 시절을 보내던 그는 한 음식점에서 일하며 본격적인 요리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한식, 일식, 프렌치, 이탈리안 등 다양한 요리를 섭렵하며 실력을 쌓았고, 전국을 돌며 식재료 연구에 매진했다.
김도윤 쉐프 결혼 아내 여자친구
김도윤 셰프는 현재 미혼이고 여자친구와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흑백요리사' 출연도 여자친구의 권유로 결정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당초 출연을 강하게 거부했으나, 동업자가 여자친구에게 이 사실을 전했고, 결국 여자친구의 설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김도윤 셰프 흑백요리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백수저 진영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촬영 중 공황 장애로 인해 우황청심원 두 알을 복용하고 헤드폰을 착용한 채 요리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특유의 실눈 표정과 차분한 태도로 '도 닦는 무림 고수' 이미지를 구축했으나, 2라운드에서 '반찬 셰프'와의 대결 끝에 아쉽게 탈락했다.
김도윤 쉐프 레스토랑 윤서울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두 곳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2019년 오픈한 '윤서울'은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제철 식재료와 발효·숙성 기법을 활용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최근에는 같은 지역에 '면서울'을 오픈해 자가제면한 면요리를 중심으로 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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