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나이 | 오현경 | 결혼 | 라디오 | 프로필 | 어록
지상렬 나이
개그맨 지상렬이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격한다고 한다. 오늘은 지상렬 나이, 오현경, 동거, 형수, 결혼, 라디오, 프로필, 어록 등에 대해 알아보자.
지상렬 나이 프로필
- 이름 : 지상렬
- 나이 : 1970년생(만 54세)
- 고향 : 인천광역시 (현재 송도 거주)
- 키 : 183cm
- 학력 : 인천용정초등학교,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
- 군대 : 방위병 전역
- 소속사 : 이미지나인컴즈
- 종교 : 천주교
지상렬 데뷔
지상렬은 1996년 SBS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나, 초기에는 무명 시절을 겪으며 어려움을 겪었다. 어눌한 말투와 지저분한 외모로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였으나, 1990년대 후반 제물포고등학교 동창인 염경환과 함께 '클놈'이라는 개그 콤비를 결성하며 점차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콤비는 당시 인기 가수 클론을 패러디한 것으로, 클론과 유사한 외모와 키 덕분에 관심을 끌었지만, 처음에는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그러다 '남희석 이휘재의 멋진 만남' 프로그램에서 '묵찌빠' 개그로 큰 인기를 얻었고, 유행어 "아하!? 지금 절 뭘로 보고 하시는 얘기예요?"와 "아하!? 우리 툭 터놓고 얘기해요"도 히트하며 그의 인기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후 독특한 어휘와 정신세계를 바탕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큰 인기를 끌었으며, 클론과의 패러디에서 의상을 지원받을 정도로 관계가 좋아졌다. 하지만 염경환의 개인적인 문제로 클놈의 활동이 줄어들며 2003년부터 새로운 개그 스타일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2005년에는 ‘X맨을 찾아라’에서 박명수와의 라이벌 관계로 인기를 끌었지만 2007년 이후에는 방송 활동 출연이 줄어들었다.
지상렬 예능 활동
2000년대 초반 다소 비호감 이미지였던 그는 깔끔한 스타일로 변신에 성공했다. '1박2일', '패밀리가 떴다 시즌2', '나혼자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대장금', '단팥빵', '불량주부', '독신천하', '최고의 사랑', '히트' 등 여러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지상렬 오현경
코미디언 지상렬이 배우 오현경과의 썸에 대해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지상렬은 자신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동안 썸을 탄 여성이 100명이 넘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중에서도 최근 오현경과의 썸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했다. 이상민이 “지상렬 씨가 최근 오현경과 썸을 탔다”고 말하자, 출연자들은 의문을 제기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지상렬은 "오현경 씨가 나에 대해 '사람 괜찮다'고 얘기한 뒤, 술자리에서 만약 우리가 잘 되면 '동상이몽'과 '슈돌'에 출연할 수도 있겠다며 농담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상렬은 “얼마 전 오현경 씨가 이태원에서 술을 마시다 연락을 줘서 놀랐다”며 그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이를 “깔깔이가 필요했던 거다”고 정리하며, 지상렬의 기대감을 꺾어 웃음을 더했다. 지상렬은 이를 농담으로 받아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출연자들은 지상렬의 유쾌한 매력을 한껏 즐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 결혼
지상렬을 현재 미혼으로 비혼주의자는 아니라고 밝혀왔다. 결혼하면 술도 끊겠다며 통장에 있는 것도 다 주고 송도 집 명의 변경도 가능하다는 언급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상렬 모친상
안타깝게도 지난 24년 3월 모친상을 당했다. 향년 91세로 별세한 어머니 한송국 씨는 생전 아들 지상렬의 지극한 효심을 받았다. 평소 어머니를 직접 목욕시키고 방송에서도 종종 어머니를 언급하며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이상 지상렬 나이, 오현경, 동거, 형수, 결혼, 라디오, 프로필, 어록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언어의 마술사란 별명답게 그의 인생에도 마술같은 일들이 펼쳐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