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윤희 나이 | 프로필 | 결혼 | 남편 | 자녀 | 트로이카
정윤희 70년대 트로이카의 전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배우로 불렸던 정윤희가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언급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의 한 축을 담당했던 정윤희의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에 대해 알아보자
정윤희 프로필
- 이름 : 정윤희
- 나이 : 1954년 6월 4일 (만 70세)
- 고향 : 경상남도 통영시
- 신체 : 키 158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
- 학력 : 부산혜화여자고등학교 졸업
- 가족 : 남편 조규영, 2남 1녀
- 종교 : 천주교
- 데뷔 : 1975년 영화 '욕망'
배우 정윤희 데뷔 전
통영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한 정윤희는 원래 피아니스트를 꿈꿨다. 서울대 음대 입시에 실패한 후 미술로 진로를 변경했으나, 생활고와 뛰어난 외모를 바탕으로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당시 명동 일대에서 '부산 미니스커트'로 불리며 미모를 인정받았던 그는 1974년 '별들의 고향' 오디션에 도전했으나 연기 경험 부족으로 탈락했다.
배우 정윤희 작품 활동
이듬해인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한 정윤희는 동양방송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했다. 인기 프로그램 '쇼쇼쇼'의 2대 MC를 맡았고, 1977년 드라마 '청실홍실'에서 장미희와 호흡을 맞추며 스타덤에 올랐다. 1978년 영화 '나는 77번 아가씨'의 흥행으로 여배우 트로이카의 반열에 올랐으며, 가수로도 활동영역을 넓혔다.
배우 정윤희 결혼 남편 자녀
1984년, 중앙건설 조규영 회장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다. 재혼이었던 남편의 어린 자녀들을 친자식처럼 키웠고,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그러나 2011년 친아들의 비보로 큰 상처를 입었으며, 이후 가세가 기울어 서울 소재 26억 원대 자택이 경매에 넘어가는 아픔을 겪었다.
이상 배우 정윤희의 나이, 프로필, 작품 활동, 결혼 남편 자녀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직도 탁월한 미모로 회자되는 배우 정윤희 근황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