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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조혜정 별세 사망 원인 췌장암 남편 가족 향년 71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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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조혜정 별세 사망 원인 췌장암 남편 가족 향년 71세

'나는 작은 새' 한국 배구의 전설
조혜정 전 감독 별세

배구선수 조혜정


조혜정 전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감독이 30일 오전 자택에서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71세.

한국 구기 종목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배구의 전설' 조혜정 전 감독은 164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점프력으로 '나는 작은 새'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고인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배구를 시작해 숭의여고 재학 중이던 17세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시작으로 1972년 뮌헨 올림픽,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했으며,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는 한국 구기 종목 사상 최초의 올림픽 동메달 획득의 주역이 됐다.

배구 선수 조혜정 프로필 약력

배구선수 조혜정
배구선수 조혜정
배구선수 조혜정

▲ 출생: 1953년 3월 5일 (부산)
▲ 별세: 2024년 10월 30일
▲ 학력: 수원대학교 체육학과
▲ 주요경력
   - 국가대표 선수
   - GS칼텍스 서울 KIXX배구단 감독 (2010.04~2011.04)
▲ 주요성과
   -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 은메달
   -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 가족관계
   - 배우자: 조창수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대행)
   - 자녀: 조윤희, 조윤지 (KLPGA 선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구선수 조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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