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선수 김우진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심민지 자녀 파리올림픽 3관왕 전종목

저 생각보다 어려요

2024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단체전, 양궁 남자 개인저느 양궁 혼성 단체전까지 모든 금메달을 차지한 김우진이 '유퀴즈 온더블럭'에 파리 올림픽 선수 특집으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곰상인 외모와 달리 매우 기민하고, 반대로 의외로 어린(?) 나이가 논란인 김우진의 나이, 경력, 결혼, 아내, 자녀까지 알아가 보는 시간을 갖자.

김우진 프로필

* 이름 : 김우진
* 나이 : 1992년 6월 20일 (32세)
* 고향 :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 키: 180cm
* 몸무게: 95kg
* 학력: 이원초, 이원중, 충북체고, 주성대 경호무도과 학사
* 종목: 양궁
* 주종목: 리커브 양궁
* 현소속: 청주 시청

김우진 수상 경력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단체전, 양궁 남자 개인저느 양궁 혼성 단체전까지 모든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양궁 선수로서 획득할 수 있는 모든 금메달을 석권하면서 역사를 장식한 것이다.

또한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양궁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당시 세계 랭킹 1위의 미국 선수 브래디 엘리슨(1988년생, 미국, 파리 올림픽 개인전 결승 상대)과의 대결에서 연장전 끝에 승리, 2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 경기는 김우진 선수의 기술과 침착함을 잘 보여주는 전투였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남자 단체전, 양궁 남자 개인저느 양궁 혼성 단체전까지 모든 금메달을 차지

김우진 특성 차분함

3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박수가 경기 중 평소보다 낮아지는 독특한 체질로 유명하다. 이러한 심박수 조절 능력은 그가 긴장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김우진 결혼 아내 심민지 자녀

김우진 선수는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출신으로, 부모님과 전 양궁 선수인 형 김진묵이 있다. 2021년 12월 4일, 김우진 선수는 배우자 심민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공개되었으며, 금메달을 따고 먼저 연락한 사람이 현재의 아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2022년 7월 19일에는 아들 김주원을 얻었으며, 현재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김우진 선수는 결혼 생활과 가족에 대해 많은 사랑과 애정을 쏟고 있으며, 평소에는 과묵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방송에서의 모습을 보면 의외로 입담이 좋은 편이다.

김우진 인스타그램

김우진 금메달 인터뷰 화제

개인전 금메달 수상 후 결승전 상대였던 브래들 앨리슨(1988년생, 미국)과 나눈 대화가 화제다. 카메라가 켜진 줄 모르고 결혼 자녀들과 같은 사적인 대화를 나누었는데 나중에 카메라가 켜진 사실을 알고 둘다 화들짝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