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앵커 나이 프로필 결혼 이혼 전남편 자녀 사돈 정몽원 강연자들
강연자들로 돌아온 백지연
대한민국 방송계의 살아있는 전설, 백지연이 강연자들로 돌아온다. MBC 뉴스데스크 최연소·최장수 앵커 기록을 보유한 백지연의 나이, 프로필, 방송 경력, 2번의 결혼과 2번의 이혼, 자녀에 대해 알아보자
백지연 앵커 프로필

- 이름 : 백지연
- 나이 : 1964년 8월 5일(만 60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신체 : 키 174cm, 몸무게 55kg, AB형
- 학력 : 서울 인왕초등학교, 풍문여자중학교, 명지여자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 가족 : 아들, 며느리 정지수(정몽원 회장 둘째딸), 사돈 정몽원
- 종교: 기독교 (온누리교회 집사)
- 현재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 운영 (구독자 6.6만명)
- 인스타그램 팔로워 2.7만명
백지연 방송 경력


198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백지연은 특별한 이력을 남겼다. 대학 재학 중 한번 해볼까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했다가, 2천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KBS와 MBC 모두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MBC를 선택한 이유는 당시 여성 앵커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입사 직후 최연소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되어 8년간 자리를 지켰다.
27세에 국제부 기자, 29세 노조 파업 동참, 33세에는 임신 9개월까지 뉴스를 진행하는 투혼을 보였다. 36세에 MBC를 퇴사한 후에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대학 강단에도 섰다.
백지연 결혼 이혼 전남편들 자녀


백지연의 결혼 이력은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32세였던 1995년 옥스퍼드 공학박사 출신 강형구와 첫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고, 2001년 서울대 출신의 금융인 송경순과 재혼했으나 6년 만에 다시 이혼했다.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강인찬은 2023년 6월 현대 HL 정몽원 회장의 둘째 딸 정지수와 결혼했다.

백지연 저서 및 수상
- 대표 저서: 'MBC 뉴스 백지연입니다', '앵커는 닻을 내리지 않는다' 등 10여 권
- 수상: 1991년 한국방송대상 앵커상, 2010년 저축의 날 금융위원장 표창
이상 아나운서 백지연의 나이, 프로필, 방송 경력, 결혼과 이혼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강연자들의 새로운 시즌의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서는 백지연이 인생의 전환점에서 인생의 후배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