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홍서범 자녀
신발벗고 돌싱포맨 조갑경
가수 조갑경이 ‘돌싱포맨’에 홍서범과 함께 출연해 화제다. 30여 년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조갑경의 프로필, 음악 활동, 결혼 남편 자녀에 대해 알아보자.
조갑경 프로필
- 이름 : 조갑경
- 나이 : 1967년 8월 12일
- 고향 :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 학력 :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 신체 : 키 161cm, 몸무게 50kg, 혈액형 B형
- 가족 : 남편 홍서범, 아들 1명, 딸 2명
- 데뷔 : '스케치북'의 보컬리스트
조갑경 데뷔
1988년 이정석과의 듀엣곡 '사랑의 대화'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으며, 이듬해 발표한 '바보같은 미소'로 KBS 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특히 1990년 홍서범과 함께 부른 '내사랑 투유'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명곡이 되었다.
조갑경 결혼 남편 홍서범
듀엣으로 인연을 맺은 홍서범과의 러브스토리는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33살 노총각이었던 홍서범은 24살이었던 조갑경에게 끈질긴 구애를 펼쳤다. 한 방송에서 조갑경이 "저도 눈이 있는데 이런 아저씨를 고르겠어요?"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후일 밝혀진 바로는 당시 이미 결혼을 허락한 상태였다고 한다.
조갑경 홍서범 자녀
1994년 결혼 후 세 자녀를 얻었다. 장남 홍석준은 전 축구선수이며, 두 딸 홍석희와 홍석주를 두고 있다. 특히 둘째딸 홍석주 임신 당시에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으나, 출산을 결정하고 수술을 감행하는 모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방송과 음악 활동은 물론, 세 자녀의 어머니이자 아내로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조갑경. 가수로서의 음악적 열정과 가정에 대한 헌신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