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나이 프로필 에이미 수상 열애설 남자친구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성장하는 차세대 배우

배우 이유미가 ‘힘쎈여자 강남순’에 이어 넷플릭스 ‘Mr 플랑크톤’으로 돌아온다.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이후, 이유미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유미의 프로필과 연기 이력, 최근 활동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이유미 프로필

- 이름 : 이유미
- 나이 : 1994년 7월 18일(만 29세)
- 고향 : 전라북도 전주시
- 신체 : 키 162cm, 몸무게 42kg, 혈액형은 O형
- 학력 :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이연진
- 소속사 : 바로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9년 CF '한국피앤지 듀라셀'

이유미 배우 데뷔

이유미는 어린 시절부터 막연히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지만, 부모님에게 쉽게 그 마음을 털어놓지 못했다. 그러던 중, 동생이 사진 콘테스트에 출품된 것이 계기가 되어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중학생 시절에 데뷔한 이유미는 학창 시절을 온전히 즐기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으나, 다양한 배역을 통해 학창 시절의 추억을 대신 쌓았다고 회상했다.

이유미 연기 경력

이유미는 데뷔 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특히, 영화 '박화영'(2018)에서 10대 청소년 역할을 맡아 주목받았고, 이어서 '어른들은 몰라요'(2021), '인질'(2021)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지영' 역으로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게 됐다. 해당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유미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유미 에미상 수상

이유미는 2022년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Creative Arts' 부문 여자 게스트상을 수상하며 한국 배우로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그녀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의 열연으로 비영어권 드라마 출연 배우로서는 최초로 이 상을 거머쥐었고,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배우들에게도 큰 의미를 부여하는 성과였다.

이유미 근황

이후에도 이유미는 쉼 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주연으로 활약했고, 곧바로 차기작 'Mr. 플랑크톤'의 촬영도 시작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녀는 차근차근 경력을 쌓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