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나이 프로필 키 본명 남편 류필립 나이차
아무 말 말고 전화받아
가수 미나가 예능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팬들의 기대가 크다. 가수 미나의 프로필, 결혼 남편, 가족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한 번 살펴보자.
미나 프로필
- 이름 : 미나
- 본명 : 심민아
- 나이 : 1972년 12월 1일 (만 51세)
- 고향 : 경기도 의정부시
- 신체 : 키 164cm, 몸무게 52kg, 혈액형 A형
- 가족 : 여동생 심경아, 남편 류필립
- 학력 : 신흥전문대학 보건행정과 졸업
- 종교 : 개신교
- 데뷔 : 2002년 1집 앨범 "전화받아"
미나 데뷔 월드컵녀
그녀의 데뷔 계기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 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된 것에서 시작됐다. 그로 인해 '미스 월드컵'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화제가 됐고, 이를 바탕으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갔다. 그녀는 특히 데뷔곡 '전화받아'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당시 탱크톱과 크롭티를 입고 건강한 몸매를 뽐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미나는 긴 생머리와 날씬한 S라인 몸매로 '섹시 가수'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의하는 데 기여했다. 그녀는 당시 연예계에서 고정된 미의 기준을 깨며 '섹시'라는 이미지에 파격적인 변화를 주었다. 그러나 당시 미나는 자신의 나이를 공개하지 않고 20대 후반인 것처럼 활동했고, 2004년에 이르러서야 실제 나이를 밝히며 팬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매력과 실력으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것은 변함없다.
미나 남편 류필립 나이차
미나는 2015년, 17살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의 교제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류필립은 보이그룹 '소리얼'의 멤버로, 둘은 처음 만난 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류필립이 군에 입대하자 미나는 그를 기다렸고, 2018년 마침내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미나와 류필립의 첫 만남은 후배 가수의 생일 파티에서였다. 류필립은 당시 미나가 누구인지 잘 몰랐고, 그녀의 나이를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취기가 오른 새벽에 친해졌고, 이후 일주일간 매일 만남을 가지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류필립이 미나를 만나기 위해 인천에서 압구정까지 자주 이동하며 사랑을 이어갔다고 한다. 류필립은 군 입대 전, 미나에게 확신을 주며 책임을 지겠다고 다짐했고, 제대를 앞두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는 없지만, 서로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깊다. 미나는 결혼 후에도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남편 류필립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나 몸매 유튜브 활동
미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누이와 함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남편 류필립의 누나와 함께 운동하며 건강한 생활을 다짐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미나는 과거부터 꾸준히 자신의 몸매를 관리해 왔으며, 여전히 건강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가수로서, 아내로서,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미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팬들은 그녀의 음악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녀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