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한국의 대표적인 발라드 가수 왁스가 예능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종종 근황을 전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되어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오늘은 왁스(조혜리)의 프로필, 주요 음악, 결혼 남편 자녀에 대해 알아보자.
왁스 프로필
- 이름 : 왁스
- 본명 : 조혜리
- 나이 : 1972년 5월 31일 (만 50세)
- 고향 :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 신체 : 키 165cm, 몸무게 45kg, 혈액형 O형
- 학력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졸업
- 가족 : 부모님, 2남 1녀 중 첫째
왁스 데뷔 및 대표곡
왁스는 1998년 밴드 'DOG'의 보컬로 데뷔했다. '경아의 하루'와 '집에 돌아오면' 두 곡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밴드 해체 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2000년 '엄마의 일기'로 솔로 데뷔했으며, 후속곡 '오빠'로 큰 주목을 받았다.
최대 히트곡은 2001년 발표한 '화장을 고치고'로, 국민 가요라 불릴 만큼 전 세대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 '부탁해요', '사랑하고 싶어', '지하철을 타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왁스 예능 활동
최근 왁스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절친한 친구인 홍석천과 함께 방송에 자주 출연하며 '영혼의 부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2018년에는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에 과거 소속 밴드 'DOG'의 멤버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왁스 결혼 남편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왁스는 아직 미혼이다. 그녀는 결혼에 대해 "절대 비혼주의자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인연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찾으려 했지만 잠시 마음의 문을 닫았다가 최근 다시 인연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한다.
이상 가수 왁스의 나이, 프로필, 음악 활동, 결혼 남편 자녀에 대해 알아보았다. 데뷔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왁스가 개인적인 경사도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