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국감 참석 왕따 직장내 괴롭힘 나이 프로필
사실 다 티가 나죠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아이돌 업계의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증언했다. 이날 국감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고용노동부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오늘은 뉴진스 하니의 국감 출석, 하이브와 어도어 사이의 왕따 따돌림 문제, 하니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하니 국감 참석

화이트 셔츠에 니트 조끼,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하니는 미소를 지으며 입장했다. 그는 팬들을 향한 메시지 요청에 "팬분들은 다 아시니까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간단히 답했다.
하니 왕따 하이브 어도어

하니의 국감 출석은 지난달 그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기한 하이브 내 따돌림 의혹과 관련이 있다. 당시 하니는 다른 소속사 매니저로부터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으며, 이를 회사 측에 알렸으나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하니의 증언과 함께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도 증인으로 출석했다. 국회는 '아이돌 따돌림 및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양측을 모두 채택했다.
이번 국정감사의 주요 쟁점은 뉴진스 왕따 사건이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 여부다. 아이돌 산업 내 인권 문제와 근로 환경 개선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니의 국감 참석은 K-pop 업계의 어두운 면을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아이돌들의 근로 환경과 권리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니(Hanni) 프로필 요약

- 이름 : 하니
- 본명 : Hanni Pham (하니 팜) / Phạm Ngọc Hân (팜 응옥 헌)
- 나이 : 2004년 10월 6일 (20세),
- 출생지 :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 국적 : 호주, 베트남 (복수국적)
- 신체 : 키 162cm, 혈액형 O형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Jasmine Pham (2007년생), 반려견 Milly, Mia
- 학력 : Sacred Heart Primary School 졸업, Our Lady of Mercy College 중퇴
- 종교 : 가톨릭
- 소속사 : ADOR
- 소속 그룹 : NewJeans
- 데뷔 : 2022년 NewJeans EP 1집 New Jeans
- MBTI : IN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