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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경기일정 | 토트넘 에버턴 경기 결과 강등 잔류

by 뉴슈인터뷰 2026.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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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경기일정 | 토트넘 에버턴 경기 결과 강등 잔류

- 토트넘 경기일정

 

토트넘 최종전 25일 00시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생존 여부를 결정짓는 벼랑 끝 승부를 치르게 됐다. 토트넘은 2025-26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까지 승점 38점으로 17위에 머물러 있다. 강등권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격차는 단 2점이다. 

 

이미 번리와 울버햄튼의 강등은 확정됐고, 마지막 남은 한 자리를 두고 토트넘과 웨스트햄이 피 말리는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은 25일 홈에서 에버턴을 상대한다. 비기기만 해도 사실상 잔류가 유력하지만, 패배할 경우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웨스트햄이 같은 시각 열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승리하면 토트넘은 순식간에 18위로 밀려나 충격적인 강등을 맞게 된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단 한 번도 강등되지 않았던 토트넘으로서는 구단 역사상 가장 위험한 밤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 순위 계산 복잡

현재 순위표만 놓고 보면 토트넘이 조금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 토트넘은 골득실 -10, 웨스트햄은 -22로 무려 12골 차이가 난다. 따라서 토트넘이 에버턴과 비겨 승점 39점을 만들 경우, 웨스트햄이 리즈를 꺾더라도 골득실에서 앞서 잔류 가능성이 높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웨스트햄이 패배하는 경우다. 그렇게 되면 토트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잔류가 확정된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토트넘은 직전 첼시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잔류를 확정할 수 있었지만 후반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1-2 패배를 당했다.

 

 시즌 내내 이어진 수비 불안과 잦은 부상이 또다시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팬들은 “빅클럽 토트넘이 강등 걱정을 하는 현실 자체가 충격”이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토트넘은 스펜스와 히샬리송으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최종전에서 변칙 전술을 가동한다. 토트넘은 안토닌 킨스키가 골문을 지키고, 수비에는 페드로 포로와 케빈 단소, 미키 판더펜, 데스티니 우도기가 나선다. 중원에는 주앙 팔리냐와 코너 갤러거, 마티스 텔이 배치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제드 스펜스의 위치 변화다. 원래 측면 수비수인 스펜스를 공격적으로 활용하며 빠른 역습과 돌파를 노린다. 최전방에는 히샬리송이 출격해 득점을 책임진다. 

 

토트넘은 현재 로메로와 쿨루셉스키, 쿠두스 등 핵심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정상 전력을 꾸리기 어렵다. 특히 주장 로메로가 재활을 위해 아르헨티나로 떠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반면 에버턴은 조던 픽포드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하며 원정 승리를 노리고 있다.

 

에버턴 모예스 감독의 의미심장 발언

에버턴 사령탑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발언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웨스트햄을 이끌었던 모예스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가능하다면 웨스트햄이 프리미어리그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토트넘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에버턴은 이미 중위권 순위가 확정적이라 큰 동기부여가 없어 보였지만, 모예스 감독은 시즌 최종 순위에 따라 수익 구조가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프리미어리그는 순위에 따라 중계권 배분금 차이가 크다. 에버턴 역시 최근 성적 부진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아 마지막 경기에서 반전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잔류를 위해 반드시 집중력을 유지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대다.

 

손흥민 떠난 뒤 흔들린 토트넘

토트넘의 위기는 단순히 한 시즌 부진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현지에서는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약 2억5000만 파운드 규모의 재정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중계권 수입 감소와 관중 감소, 스폰서 계약 축소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선수단 주급 삭감 조항까지 발동될 가능성이 있어 핵심 선수들의 대거 이탈 가능성도 거론된다. 공교롭게도 토트넘은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던 손흥민이 미국 무대로 떠난 이후 급격히 흔들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인터뷰에서토트넘은 여전히 마음속에 있는 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반면 라이벌 아스널은 22 만의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같은 런던 하늘 아래에서 완전히 엇갈린 팀의 운명이 축구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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