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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배하석 교수 림프 부종 증상

by 뉴슈인터뷰 2026.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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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배하석 교수 림프 부종 증상

- 배하석 교수

 

배하석 교수 림프 부종 증상

조금씩 붓기 시작한 팔과 다리. 단순한 부기라고 넘겼다간 일상까지 무너질 수 있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림프계의 흐름이 막혀 노폐물이 쌓이는 ‘림프부종’입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EBS1 ‘명의’에서는 재활의학과 전문의 배하석 교수와 함께 림프부종의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재발을 막기 위한 평생 관리법을 집중 조명합니다.

 

이번 방송은 ‘부은 팔, 다리의 경고… 몸속 하수구가 막혔다!’를 부제로, 단순 부종으로 오해하기 쉬운 림프부종의 위험성을 짚고 고난도 초미세수술부터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관리법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실제로 림프부종 환자는 최근 10년 사이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림프부종은 림프관의 흐름이 막히면서 체내 노폐물과 림프액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전립선암 수술 과정에서 림프절을 제거하거나 방사선 치료로 림프관이 손상되는 경우가 꼽힙니다. 여기에 유전적 요인과 비만, 하지정맥류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하지정맥류 환자의 경우 혈관 내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림프계가 이를 감당하지 못해 부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을 방치하면 림프와 혈관 질환이 서로 영향을 주며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의료진은 설명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자궁경부암 수술 이후 8년째 림프부종으로 고통받아 온 50대 여성의 사례도 소개됩니다. 이 여성은 림프관과 정맥을 연결하는 문합술과 림프절 이식술을 받았지만, 양쪽 다리 굵기 차이가 심해지면서 결국 지방흡입술까지 결정했습니다.

 

최근에는 지름 1mm도 되지 않는 림프관과 정맥을 연결하는 ‘엔드투사이드 방식 림프 정맥 문합술’ 같은 고난도 초미세수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 단단하게 굳은 지방 조직을 녹여 제거하는 지방흡입술을 통해 약 3kg의 조직을 제거하고, 다리 둘레를 10cm 줄이는 치료도 진행됐습니다.

 

수술을 받은 여성은 오랜 시간 이어졌던 불편함과 우울감을 극복하고 다시 일상을 회복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다만 의료진은 수술만으로 림프부종이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수술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림프액이 다시 고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관리법으로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과 붕대를 매일 착용하는 방법이 제시됐습니다. 또 복식호흡과 함께 림프 흐름을 따라 마사지하는 ‘도수 림프 배출법’도 소개됩니다.

 

목과 겨드랑이 등 주요 림프절을 부드럽게 자극해 림프 순환을 돕는 방식으로, 방송에서는 8단계 관리법도 자세히 공개할 예정입니다. 최근 도입된 레이저 치료 역시 소개됩니다. 900nm 파장의 레이저로 림프 혈관의 운동성을 높여 정체된 림프액 배출을 돕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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