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배우 자택 침입 강도
- 김규리 배우
김규리 배우 자택 침입 강도


배우 김규리의 자택에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김규리의 자택에서 벌어진 이번 사건은 동거인이 폭행 피해를 입고 가까스로 탈출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약 3시간 만에 자수한 40대 남성을 긴급 체포하고 계획범죄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21일 경찰과 방송 보도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쯤 김규리의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40대 남성 A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내 김규리의 한옥 주택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집 안에는 김규리와 함께 거주 중인 여성 B씨 등 피해자들이 있었고, 침입한 남성은 금품을 요구하며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피해 여성들이 직접 탈출해 신고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긴박했던 당시 상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 신고 내용에는 “강도가 나를 결박하려 했다”는 진술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거인 B씨는 침입 사실을 발견한 뒤 A씨와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피해 여성들은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타 집 밖으로 빠져나왔고, 인근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해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범행 직후 도주한 A씨는 경찰 추적이 이어지던 가운데 약 3시간 만인 21일 자정 무렵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사전 답사 여부, 흉기 소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사당국은 단순 절도 목적이었는지, 특정 대상을 노린 계획범죄였는지 여부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규리는 지난 2022년 KBS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한옥 마당과 누마루, 작업실 등이 있는 자택 내부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고즈넉한 한옥 분위기와 직접 꾸민 생활 공간이 화제를 모았는데, 해당 장소에서 실제 강도 사건이 발생하면서 대중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김규리 배우 프로필


- 이름 : 김규리
- 나이 : 1979년 8월 16일생
- 고향 : 경기도 안양시
- 신체 : 168cm, AB형
-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 가족 : 비공개
- 데뷔 : 1997년 잡지 모델
- 소속사 : 프리랜서


김규리는 데뷔 초 청순한 이미지로 주목받았고,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후 사극과 멜로, 스릴러 장르를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08년 영화 미인도에서는 조선 시대 화가 신윤복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드라마 활동도 꾸준했습니다. MBC 사극 무신, KBS 드라마 왕의 얼굴,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내 이름은’에서 여희라 역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갔고, 배우 활동과 함께 한국화 작업에도 집중하며 화가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