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려경 교수 복싱 의사복서 나이 결혼 남편
- 서려경 복싱 교수
서려경 교수 나이 프로필


- 이름 : 서려경
- 나이 : 1991년 7월 23일, 34세
- 소속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 결혼 : 미혼(남편 없음)
- 학력 :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 직업 : 소아청소년과 교수, 프로 복싱 선수



서려경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의사 복서’로 알려진 인물이다. 낮에는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환자를 돌보는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근무하고, 퇴근 후에는 복싱 체육관에서 세계 챔피언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1991년생인 서려경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과정을 거쳐 교수로 활동 중이다.
순천향대 병원 소아과 교수


서려경은 현재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하며 위급한 상태의 신생아들을 돌보는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 현장은 극도의 집중력과 책임감이 필요한 공간이다.



서려경은 의료 현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기 위해 복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단순한 운동이었지만 꾸준히 훈련을 이어가면서 프로 선수의 길까지 걷게 됐다. 병원 일정이 끝난 뒤 늦은 시간까지 체육관에서 훈련을 이어가는 강행군 속에서도 환자 진료와 운동 모두 놓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복싱 전적


서려경은 2020년 프로 복싱에 데뷔한 이후 빠르게 성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 통산 전적은 10승 1패 3무이며, 이 가운데 7승을 KO 또는 TKO로 기록했다. 여성 경량급 선수 가운데 드물게 강한 펀치력을 가진 선수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2023년에는 KBM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한국 챔피언에 올랐고, 이후 세계 타이틀 무대에도 도전했다. 2024년 WIBA 미니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는 무승부를 기록했고, 2025년 WBA 미니멈급 챔피언결정전에도 출전하며 국제 경험을 쌓았다. 이어 2026년에는 WBA 여자 미니멈급 세계 랭킹 8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WBA 아시아 챔피언 등극


서려경은 2026년 3월 충남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WBA 여자 미니멈급 아시아 챔피언결정전에서 필리핀의 노르즈 구로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아시아 챔피언에 올랐다. 노르즈 구로는 WIBA 챔피언 출신으로 세계 타이틀전을 여러 차례 경험한 강한 선수였다.



하지만 서려경은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압박과 빠른 공격으로 흐름을 주도했고 결국 심판 전원에게 우세 판정을 받아 승리를 차지했다. 경기 직후 서려경은 “정말 뿌듯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세계 타이틀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서려경은 이번 승리로 다시 세계 정상 도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퀴즈 출연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이후 서려경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방송에서 서려경은 의사와 복서를 병행하는 치열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훈련과 병원 업무, 그리고 세계 챔피언이라는 목표를 향한 도전 과정도 함께 소개됐다.



특히 신생아중환자실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사의 모습과 링 위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복서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서려경은 방송에서 “끝까지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평범하지 않은 삶을 묵묵히 이어가는 서려경의 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