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티리스트 함춘호 프로필 고향 시인과 촌장
- 함춘호 프로필 기타리스트
함춘호 프로필


- 이름 : 함춘호
- 나이 : 1961년 8월 5일, 64세
- 고향 : 강원도 고성군
- 학력 : 예원학교 성악과 / 대성고등학교 / 한일장신대학교 음악학 학사 / 청운대학교 실용음악 석사
- 종교 : 개신교
- 가족 : 배우자 원유미(1986년 결혼) / 아들 3명
- 소속사 : 민트박스 엔터테인먼트
- 소속 그룹 : 시인과 촌장
- 데뷔 : 1986년 시인과 촌장 2집 ‘푸른 돛’



함춘호는 무대 전면보다 음악 뒤에서 감정을 완성하는 연주자로 알려졌고, 기타 한 대로 곡의 분위기를 설계하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 왔다. 오랜 시간 세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사운드를 정교하게 다듬어 온 인물로 전해진다.
함춘호 데뷔


함춘호의 데뷔 과정은 자연스럽게 음악 인생으로 이어진 흐름 속에서 완성됐다. 예원학교 재학 시절 성악을 전공하던 중 기타를 접하며 연주자의 길로 방향을 틀었고, 고등학교 시절 전인권과 교류하며 음악 활동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1984년 하덕규가 이끌던 시인과 촌장에 합류했고, 1986년 2집 앨범 ‘푸른 돛’으로 정식 데뷔를 알렸다.



해당 앨범은 높은 완성도로 평가되며 한국 포크 음악의 중요한 작품으로 자리 잡았고, 함춘호의 기타는 단순한 반주를 넘어 음악의 중심 정서를 이끄는 역할을 담당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세션 기타리스트로서의 활동도 본격적으로 확장됐다.
함춘호 노래모음


함춘호의 노래모음은 특정 가수나 장르를 넘어 한국 대중음악 전반에 걸쳐 있다. 시인과 촌장의 ‘푸른 돛’, ‘비둘기에게’, ‘고양이’, ‘진달래’, ‘얼음무지개’, ‘사랑일기’, ‘가시나무’, ‘풍경’ 등에서 그의 기타는 곡의 감정을 이끄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이후 조용필, 김광석, 이문세, 이선희, 임재범, 신승훈, 김동률, 성시경, 아이유 등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음악에 참여하며 수많은 명곡에 흔적을 남겼다. 화려하게 드러나기보다 곡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연주 스타일은 ‘과하지 않은 감정’이라는 평가로 이어졌고, 이는 함춘호만의 고유한 음악적 언어로 자리 잡았다.
함춘호 아내


함춘호는 1986년 아내 원유미와 결혼한 이후 긴 시간 동안 가정을 지켜왔고, 세 아들을 둔 아버지로 살아가고 있다. 세션 활동으로 바쁜 시기에도 가정을 중심으로 생활을 이어온 점은 꾸준한 음악 활동의 기반으로 꼽힌다.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가족 이야기를 자주 드러내지는 않지만, 음악과 신앙, 가족이 삶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는 점은 여러 차례 언급됐다. 무대 위에서는 섬세한 연주자이지만 일상에서는 묵묵한 가장의 모습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삶의 태도가 돋보인다.
함춘호 쎄시봉


함춘호와 쎄시봉의 연결은 직접적인 멤버 관계를 넘어 음악적 계보로 이어진다. 시인과 촌장을 통해 1980년대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사운드를 구축한 함춘호는 1970년대 쎄시봉이 만들어낸 음악적 감성을 이어받은 연주자로 평가받는다.



최근 방송 ‘금타는 금요일’에서 진행된 ‘쎄시봉 마지막 이야기’ 특집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로 무대에 함께하며 상징성을 다시 드러냈다. 오랜 시간 이어진 포크 음악의 흐름 속에서 함춘호의 기타는 세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고, 현재까지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