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면 연리리 촬영지 OTT 출연진 재방송 편성표
- 심우면 연리리 촬영지
심우면 연리리 촬영지


‘심우면 연리리’는 경상북도 문경시를 중심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제작진은 세트장이 아닌 실제 농촌 마을을 적극 활용하며 사실적인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문경은 산과 들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농촌 풍경을 갖춘 지역으로, 극 중 ‘연리리’의 정서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


특히 배추 농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와 맞물려 넓은 밭과 자연 풍경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인물들의 삶과 감정이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또한 문경의 벽화마을 역시 주요 촬영지로 활용된다. 알록달록한 벽화가 그려진 골목길은 단순한 배경을 넘어 인물 간 관계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등장한다.


도시에서 내려온 가족이 겪는 낯선 환경과 갈등, 그리고 점차 적응해가는 과정이 실제 공간과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높인다. 계절의 흐름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연출은 힐링 드라마 특유의 여유와 따뜻함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심우면 연리리 출연진
성태훈 / 박성웅


배추 연구원 출신으로 식품 대기업 ‘맛스토리’ 부장 자리까지 오른 인물이다. 안정된 도시 생활을 이어가던 중 갑작스러운 발령으로 연리리에 내려오며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자존심 강한 대기업 간부에서 생존형 농부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좌절과 책임감이 동시에 드러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버티려는 가장의 모습이 중심 서사를 이끈다.
조미려 / 이수경


세 아들을 키워낸 강인한 어머니다. 도시 생활에 대한 집착이 강하며 귀농 상황에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부녀회에 적응하려 노력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갈등을 겪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변화하는 감정선과 가족을 향한 태도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성지천 / 이진우


수능 만점 후 의대에 진학했지만 스스로의 삶을 찾기 위해 탈주한 장남이다. 연리리에서 자유를 경험하며 성장하고, 임보미와의 관계를 통해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아버지와의 가치관 충돌 역시 주요 갈등 요소로 작용한다.
임보미 / 최규리


연리리 이장의 딸로 밝고 따뜻한 성격을 지녔다. 영양사로 일하며 마을 사람들을 챙기는 인물이다. 연애 경험이 거의 없지만 성지천을 만나며 처음으로 감정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 순수하면서도 단단한 내면이 돋보인다.
임주형 / 이서환


연리리 이장이자 마을 실권자다. 강한 카리스마와 직설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맛스토리’와 얽힌 과거로 인해 성태훈과 대립한다. 거친 사투리와 행동으로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만들어내는 인물이다.
남혜선 / 남권아


부녀회장이자 마을의 숨은 중심 인물이다. 겉으로는 강한 성격이지만 속은 깊고 공동체를 지키려는 책임감이 크다. 조미려와의 관계 변화가 극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지상 / 서윤혁

둘째 아들로 사춘기와 반항심이 극대화된 캐릭터다. 도시를 떠난 현실에 대한 불만이 크고 감정 기복이 심하다. 가족과의 갈등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지구 / 양우혁

막내 아들로 지적인 호기심이 강한 ‘꼬마 철학자’다. 농촌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접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확장된다. 독특한 시각으로 이야기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심우면 연리리 OTT · 재방송


- 장르 : 시트콤, 농촌, 가족, 힐링
- 방송 채널 : KBS 2TV
- 방송 시간 :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 방송 기간 : 2026년 3월 26일 ~ 2026년 6월 11일
- 몇부작 : 12부작
- 연출 : 최연수
- 극본 : 송정림, 왕혜지, 김은영, 최소진
- 스트리밍 : Wavve(국내), U-NEXT(일본)



재방송은 KBS 계열 채널(KBS 드라마, KBS Joy 등)을 통해 편성될 가능성이 높으며, 본방송 이후 OTT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특히 Wavve에서는 방송 직후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구조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실상 실시간 시청과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 최근 시청 패턴이 OTT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재방송의 의미 역시 ‘정주행’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심우면 연리리 줄거리


‘심우면 연리리’는 도시에서 안정된 삶을 살던 대기업 부장 성태훈이 갑작스러운 발령으로 시골 마을 ‘연리리’에 내려오면서 시작된다. 예상치 못한 귀농 생활에 가족 모두가 휘말리며 갈등이 폭발하고, 기존의 가치관이 무너지는 과정이 현실적으로 그려진다. 농사 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시작된 생존형 농촌 생활은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인생의 방향을 되묻게 만든다.


이야기는 단순한 귀농 적응기를 넘어 가족 간 관계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갈등, 도시를 그리워하는 아내의 현실적인 불만, 그리고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촘촘하게 이어진다. 여기에 마을 이장 임주형과의 대립, 부녀회와의 관계, 지역 공동체 속 갈등과 화해가 더해지며 이야기가 확장된다.


또한 성지천과 임보미의 로맨스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풋풋한 감정선은 가족 서사와 대비되며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전체적으로 빠른 전개보다는 인물의 감정과 관계에 집중하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달하는 힐링 드라마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