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논산 밥상 손두부 묵은지전골 청국장 노포
백반기행 논산 손두부 묵은지전골 청국장 노포 콩콩이와 청청이


2026년 3월 15일 방송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논산 편에서는 배우 윤종훈과 함께 ‘논산 노포 기행’이 소개됐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숨은 노포 식당들이 등장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직접 만든 손두부와 깊은 맛의 청국장으로 유명한 콩콩이와청청이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논산 연산면의 한적한 시골길에 자리한 곳으로, 현지인들이 꾸준히 찾는 로컬 식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손두부와 묵은지전골, 청국장이 차려진 정겨운 밥상이 공개되며 시골집에서 먹는 집밥 같은 분위기가 전해졌습니다. 콩부터 직접 고르고 두부를 만드는 정성이 담긴 음식이라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원하는 분들에게 특히 잘 어울리는 식당입니다.
영업 정보와 방문 꿀팁


- 상호명 : 콩콩이와 청청이
- 주소 : 충남 논산시 연산면 신암길 155
- 영업시간 : 11:00 ~ 22:00
- 휴무일 : 없음(매달 둘째·넷째 일요일은 14:00까지만 운영)
- 전화 : 0507-1490-0231
- 주차 : 매장 앞 주차 가능



두부 요리나 식사 메뉴는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그런데 원래도 유명했고 방송 탄 후는 더 유명해질 거라 점심 때는 무조건 대기입니다. 그리고 닭 오리 백숙 같은 메뉴는 최소 1시간 전에 예약을 해야지 주문이 가능해요.
대표 메뉴 및 가격


- 손두부 : 8,000원
- 청국장 : 9,000원
- 묵은지전골(소) : 25,000원
- 구지뽕나무 닭백숙 : 60,000원
- 구지뽕나무 오리백숙 : 65,000원
- 묵은지 닭볶음탕 : 60,000원



손두부와 청국장 같은 기본 식사 메뉴부터 묵은지전골 같은 푸짐한 요리, 그리고 구지뽕나무를 넣어 끓인 백숙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 식사나 단체 모임으로도 많이 찾는 이유가 느껴지는 구성입니다.
내돈내먹 후기



가장 인상적이었던 메뉴는 역시 손두부와 청국장이었습니다. 두부는 막 만든 느낌이 살아 있어 식감이 굉장히 부드럽고 콩의 고소한 풍미가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간장 양념에 들기름을 살짝 곁들여 먹으면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살아납니다.



청국장은 냄새가 과하지 않고 구수함이 진하게 올라와 밥과 잘 어울렸습니다. 반찬도 하나같이 집밥 스타일이라 부담 없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맛보다는 정직한 손맛이 느껴지는 식당이었습니다. 논산에서 오래된 노포 분위기와 시골 밥상 같은 식사를 찾는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