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태 교수 프로필 고향 | 이병태 전 카이스트 교수
이병태 교수 프로필 고향


- 이름 : 이병태
- 나이 : 1960년 2월 25일
- 고향 : 충청북도 충주시
- 현직 : 규제합리화위원회 민간부위원장(부총리급), 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부 명예교수
- 학력 : 청주고, 서울대학교 학사, KAIST 석사, 텍사스대 오스틴 박사
- 주요 경력 : 일리노이대 교수, 애리조나대 교수, KAIST 교수
- 현직 : 초대 규제합리화위원회 민간부위원장(2026년 3월 2일~)



이병태 교수는 경영학과 기술 창업 분야에서 활동해온 학자로 알려졌다. KAIST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IT 비즈니스 전략과 사회적 경제를 연구했고, 2025년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개인 유튜브 채널 ‘이병태TV FEN’을 운영하며 시장 친화적 경제관을 강조해왔다.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이병태 교수는 2026년 3월 2일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민간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위원장은 대통령이 직접 맡고, 부위원장은 총리급으로 분류되는 중책이다. 정부 각 부처의 규제 신설과 강화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상징성과 권한이 모두 큰 자리로 평가된다.



이번 인선에 대해 청와대는 ‘통합·실용 인사’라는 설명을 내놨다. 기업·정치·학계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규제 개혁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라는 것이다. 그러나 과거 발언 논란이 재조명되면서 여권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병태 교수 막말 논란


이병태 교수는 과거 SNS 발언으로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17년 ‘헬조선’ 담론을 비판하며 청년층을 향해 “헬조선이라 빈정대지 말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 비판을 받았다. 일부에서는 청년 세대의 구조적 좌절을 가볍게 본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세월호 추모 분위기를 두고 “이 사회의 천박함의 상징”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거센 반발을 샀다. 정책 비판 과정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사기’라고 표현하고, 최저임금 인상을 두고 거친 언사를 사용해 정치권 공방으로 번지기도 했다.
친일 발언 논란


2019년 한일 관계 갈등 국면에서 이병태 교수는 “친일은 당연하고 정상적인 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SNS에 게시했다. 반일을 비정상으로 규정하는 표현까지 등장하면서 역사 인식 논란이 확산됐다. 동해 명칭 문제를 두고도 ‘반일 콤플렉스’라는 표현을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 임명 이후 해당 발언이 다시 소환되자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대해 이병태 교수는 “공직의 무게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표현이었다”며 사과의 뜻을 밝히고, 앞으로는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성추행 의혹


2021년 6월 이병태 교수는 강남에서 지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사건 직후 KAIST는 직위해제 조치를 내렸다. 언론 보도로 CCTV 장면과 목격자 증언이 공개되며 논란이 커졌다.



다만 2022년 4월 검찰은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후 이병태 교수는 복직했고, SNS 활동도 재개했다. 법적 책임은 없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고위 공직자 인선 과정에서 도덕성 문제는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