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태리쌤 촬영지 학교 | 방과훔 태리쌤 몇부작 재방송 OTT
방과후 태리쌤 방송 정보


- 첫방송 : 2026년 2월 22일 ~
- 방송 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 몇부작 : 10부작
- 채널 : tvN
- 촬영 기간 : 2025년 10월 27일 ~ 11월 9일
- OTT : TVING, Viu



‘방과후 태리쌤’은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단 하나뿐인 방과후 연극반을 개설하고, 선생님이 처음인 배우들이 아이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전교생 18명, 올해 신입생 0명이라는 현실 속에서 시작된 연극 수업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지역과 학교의 의미를 되짚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방과후 태리쌤 촬영지 용흥초등학교


촬영지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에 위치한 용흥초등학교다. 1934년 설립된 유서 깊은 학교로, 한때 문경동부공립국민학교로 출발해 용흥국민학교를 거쳐 현재의 교명으로 이어졌다. 현재 전교생은 약 18명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작은 학교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가을 풍경이 물든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약 2주간 촬영이 진행됐다. 운동장과 교실, 복도까지 고스란히 담긴 시골 학교의 정취는 프로그램의 따뜻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폐교 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방과후 태리쌤’의 취지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
방과후 태리쌤 출연진


연극반 담임 ‘태리쌤’으로 나선 인물은 배우 김태리다.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도전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보조 교사 ‘감자쌤’은 최현욱이 맡았다. 두 사람은 숙소 생활을 함께하며 현실 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준다.



‘북극쌤’으로 합류한 강남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음악 감독은 코드 쿤스트가 맡아 연극 음악과 효과음을 책임진다. 여기에 초특급 게스트로 셰프 안성재가 출연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프로그램 소개 및 재미 포인트


‘방과후 태리쌤’의 핵심은 “선생님이 처음인 어른”과 “연극이 처음인 아이들”의 만남이다. 김태리는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와 영화보다 더 힘들 정도로 집중했다고 밝히며 부담감과 설렘을 동시에 전했다. 실제로 첫 수업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이어지고,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이는 장면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관전 포인트는 세 가지다. 첫째, 초보 선생님 3인방의 좌충우돌 성장기. 둘째, 아이들의 순수함이 만들어내는 예측 불가한 웃음과 감동. 셋째, 모두의 노력으로 완성될 학예회 무대다. 코드 쿤스트의 음악이 더해지며 단순한 학예회를 넘어 하나의 작은 공연 프로젝트로 확장된다. 예능이지만 휴머니즘과 교육적 메시지를 동시에 담아낸 점이 차별화 요소다.
1화 게스트, 안성재의 등장


1회에서는 김태리가 문경으로 출근하는 첫날부터 멘붕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연극반 개설을 위해 아이들과 첫 만남을 갖고, 직접 대본을 쓰고 연습한 일인극으로 연극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긴장과 떨림 속에서 시작된 첫 수업은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으며 진짜 교실의 현실을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안성재가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온 셰프의 방문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고, 선생님들에게도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한다. 단순한 게스트 출연을 넘어, 꿈을 이야기하고 진로를 상상해보는 시간으로 확장된다는 점이 1화의 또 다른 감동 포인트다. 작은 시골 학교에서 시작된 연극 수업이 어떤 무대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