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선수 프로필 | 김보름 현역 은퇴 야구여왕
- 김보름 선수 프로필 현역 은퇴
김보름 선수 프로필


- 이름 : 김보름
- 나이 : 1993년 2월 6일생 (32세)
- 고향 : 경상북도 달성군(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 학력 : 대구문성초 – 성화중 – 정화여고 –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과 학사
- 종목 : 스피드스케이팅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김선옥
- 소속 : 강원특별자치도청
- 소속사 : 본부이엔티
김보름 현역 은퇴


김보름은 2025년 12월 30일 SNS를 통해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11살에 처음 스케이트를 신은 이후 2010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대표로 얼음 위에 섰다”며 긴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2026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김보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을 거치며 인생 대부분을 빙판에서 보냈다고 전했다. 선수로서의 삶은 끝났지만 스케이트를 향한 애정은 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은퇴 이후에는 예능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운동선수 말고도 해보고 싶은 것이 많다”는 말은 또 다른 출발을 예고하는 선언이었다.
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 주요 성적


김보름은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 은메달은 한국 여자 빙속 역사에 남는 성과다. 2017 강릉 세계선수권에서는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에서도 존재감이 컸다. 2017 삿포로 대회 5,000m 금메달을 비롯해 다수의 은·동메달을 획득했다. 유니버시아드와 사대륙선수권에서도 포디움에 오르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특히 강한 면모를 보였고, 전략과 스퍼트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았다.
김보름 노선영 왕따 사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 이후 ‘왕따 주행’ 논란이 불거졌다. 김보름과 박지우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노선영이 크게 뒤처지며 들어오자 비정상적인 경기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여론은 급격히 악화됐고 김보름은 큰 비난에 직면했다.



이후 문화체육관광부 특별 감사 결과 고의성은 없었다는 결론이 나왔다. 김보름은 허위 주장에 따른 피해를 주장하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하기도 했다. 인터뷰를 통해 “단 하루도 그 일이 떠오르지 않은 날이 없었다”고 털어놓으며 긴 시간의 마음고생을 전했다. 시간이 흐르며 오해는 점차 해소됐지만, 해당 사건은 김보름 선수 인생에서 가장 큰 상처로 남았다.
김보름 야구여왕 출연



은퇴 이후 김보름은 채널A 예능 ‘야구여왕’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다양한 종목 출신 여성 선수들이 야구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에서 김보름은 민첩성과 순발력을 살린 수비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다.



박세리 단장, 추신수 감독 체제 아래 훈련에 임하며 또 다른 스포츠에 적응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 ‘복면가왕’, ‘노는 언니2’, ‘마녀체력 농구부’ 등 예능 경험도 있어 방송 적응력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