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사야 임신 아들 도라에몽 정국 심영탁 아님

심형탁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사야 임신 아들 도라에몽 정국 심영탁 아님

심형탁과 사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 전해

배우 심형탁(45)과 아내 히라이 사야(27)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심형탁의 소속사는 "사야가 현재 임신 10주 이상으로, 내년 1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형탁 프로필

- 이름 : 심형탁(심영탁 아님)
- 본관 : 청송 심씨
- 나이 : 1978년 1월 12일 출생, 만 45세
- 신체 : 키 181cm, 몸무게 79cm, 혈액형 B형
- 가족 : 아내 히라이 사야, 아들(25년 1월 출산 예정)
- 학력 : 서울이수초등학교,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 상지영서대학교 전문학사, 수원대 연극영화과 학사, 동국대 신문방송학 대학원 중퇴
- MBTI : INFP
- 모델 데뷔 : 1997년 신원 SIEG 모델 콘테스트 금상 수상
- 배우 데뷔 : 2001년 오픈드라마 '남과 여'
- 소속사 :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히라이 사야 프로필

- 이름 : 히라이 사야
- 나이 : 1996년생, 만 28세
- 국적 : 일본
- 출신 지역 : 야마나시
- 신체 : 키 162cm, 몸무게 48kg
- 전 직업: 일본 기업 반다이 근무
- 방탄소년단 정국 닮은꼴로 화제

심형탁 사야 결혼

 

두 사람은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6월 5일 혼인신고를 했고, 한 달 후인 7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18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이들의 만남은 운명적이었다. 심형탁은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당시 현장 총괄 책임자였던 사야를 처음 만났다. 첫눈에 반한 심형탁은 서툰 일본어로 "나는 한국의 잘생긴 배우다"라고 말을 건넸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심형탁 사야 임신

결혼 후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며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신랑수업'에서 결혼 1주년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임신 소식을 전한 심형탁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 사야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다"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제 부부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결혼 1년 만에 찾아온 임신 소식에 두 사람뿐만 아니라 팬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 이들의 행복한 가정 생활과 심형탁의 예비 아빠로서의 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나만 자꾸 심영탁으로 쓰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