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숙맞선 김태인 직업 | 합숙맞선 상간녀 미용사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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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맞선 김태인 직업 미용사


SBS 연애 예능 프로그램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에 출연 중인 김태인은 방송 공개 이후 직업과 일상 이력으로 주목받아왔다. 김태인은 1993년생으로, 서울 강남에서 활동 중인 헤어 디자이너이자 뷰티 컨설팅 전문가로 알려졌다. 현재 ‘더차 강남점’ 부원장으로 근무하며 SNS를 통해 미용 콘텐츠와 일상을 공유해 왔고, 프로그램 출연 이후 인지도 역시 빠르게 상승했다.


‘합숙맞선’에서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에 임하는 모습이 방송됐으며, 안정적인 직업과 자기관리 이미지로 호감을 얻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불거진 사생활 의혹은 프로그램과 출연자 모두에게 적지 않은 파장을 남기고 있다.
사건반장 보도 이후 불거진 상간녀 의혹


논란의 발단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이었다. 방송에는 40대 여성 제보자가 직접 출연해 “전 남편의 불륜 상대 여성이 현재 한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라고 주장했다. 제보자는 2022년 이혼 과정에서 상간자 소송을 함께 진행했고, 법원으로부터 혼인 파탄 책임이 남편과 상대 여성에게 있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건반장 측은 해당 연애 예능의 방송 화면과 SNS 사진을 함께 공개했고,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당 출연자가 ‘합숙맞선’ 김태인이라는 추측이 확산됐다. 다만 방송에서는 실명이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고, 실제 상간자 소송과 김태인의 연관성 역시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는 상태다.
김태인 “사실무근”…법적 대응 시사


상간녀 의혹의 중심에 이름이 오르내리자 김태인 측은 즉각 반박 입장을 밝혔다. 김태인은 사건반장 측을 통해 “본인과 전혀 관련 없는 내용이며, 상간자 소송 판결문을 받은 사실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근거 없는 의혹 제기가 지속될 경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뜻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인은 논란 이전까지 개인 SNS를 통해 방송 출연 소감과 직업 활동을 꾸준히 공유해 왔으나, 논란 이후 댓글 기능을 제한하며 외부 소통을 최소화하고 있다.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명과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자, 무분별한 신상 추측과 2차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함께 나오고 있다.
제작진 사과와 분량 전면 삭제 결정


논란이 확산되자 SBS ‘합숙맞선’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제작진은 “출연자 중 한 명과 관련해 사회적 논란이 될 만한 과거 이력을 인지했다”며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으나 아직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여부와 별개로 시청자에게 불편을 준 점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남은 모든 회차에서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전면 삭제하겠다고 결정했다.


제작진은 출연자 섭외 과정에서 설문조사와 심층 면접, 범죄·불륜 이력 부존재 확인 조항 등을 거쳤다고 해명했지만, 검증 시스템의 한계를 인정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번 사태는 연애 예능에서 출연자 검증과 제작 책임을 다시 묻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