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프로필 | 정근우 야구선수 돌멩이 키 은퇴 불후
- 정근우 프로필 야구선수 돌멩이 키
정근우 프로필 키 나이


- 이름 : 정근우
- 나이 : 1982년 10월 2일, 만 43세(2026년 기준)
- 고향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 신체 : 키 172cm · 80kg
- 학력 : 부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 포지션 : 2루수
- 소속팀 : SK 와이번스 → 한화 이글스 → LG 트윈스(은퇴)
정근우 야구선수 기록


정근우 야구선수 기록은 꾸준함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통산 타율 3할에 근접한 성적을 유지했고, 100홈런과 300도루를 동시에 달성한 몇 안 되는 내야수로 이름을 올렸다. 11년 연속 20도루라는 대기록은 정근우의 주루 능력이 얼마나 오랜 기간 유지됐는지를 보여준다. 득점과 안타 부문에서도 리그 최상위권을 반복해서 기록했다.



연봉 역시 커리어와 함께 상승 곡선을 그렸다. SK와 한화 시절에는 팀 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았고, 2019년 기준 연봉 7억 원을 기록하며 베테랑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정근우 기록과 연봉은 화려한 한 시즌이 아닌, 오랜 시간 쌓아 올린 신뢰의 결과였다.
정근우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정근우 이름이 가장 강하게 각인된 무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다.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9전 전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정근우는 주전 2루수이자 리드오프로 전 경기 출전했다. 일본전에서 보여준 과감한 주루와 번트 플레이는 승부처마다 흐름을 바꾸는 장면으로 남았다.
[정근우 돌멩이 라이브]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은 정근우 커리어의 정점으로 평가된다. 개인 기록을 넘어 팀 승리를 위해 움직이는 플레이 스타일이 국제무대에서도 통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컸다. 국가대표 정근우는 투지와 책임감을 동시에 증명했다.
정근우 은퇴


2020년 시즌을 끝으로 정근우 은퇴가 공식화됐다. LG 트윈스에서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보낸 뒤, 조용하지만 단단한 마무리를 선택했다. 은퇴 당시 정근우는 “야구 인생에 후회는 없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정근우 은퇴는 한 시대의 종료를 의미했다. 악마의 2루수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선수는 더 이상 그라운드에 서지 않게 됐지만, 리그에 남긴 흔적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정근우는 기록과 태도로 기억되는 선수로 남았다.
정근우 불후



2026년 ‘불후의 명곡–프로야구 특집’ 무대에서 정근우는 캔의 ‘내 생에 봄날은’을 선택했다. 화려한 기교보다 진심이 앞서는 무대였다. 야구 인생을 함께했던 은사를 떠올리며 부른 노래는 투박했지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정근우 불후 무대는 승부사의 얼굴을 내려놓은 인간 정근우를 보여줬다. 은퇴 이후 방송과 콘텐츠 활동을 이어가는 과정에서도 중심은 여전히 진정성이다. 그라운드를 떠난 뒤에도 정근우라는 이름은 다른 방식으로 팬들과 연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