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검사 프로필 | 김상민 전 검사 김건희 구형
- 김상민 검사 프로필 전 검사 김건희
김상민 검사 프로필


- 이름 : 김상민
- 나이 : 1978년 10월 27일생(만 46세)
- 고향 :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
- 학력 : 월영초, 마산중, 창원경상고, 서울대 법과대학 법학과, 미국 UC 데이비스 로스쿨 LL.M.
- 사법시험 : 제45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35기)
- 주요 경력 : 법무부 형사법제과, 서울중앙지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형사9부장검사, 국가정보원장 법률특보
김상민 전 검사 법조 경력


김상민 전 검사는 검사 임관 이후 법무부와 서울중앙지검을 오가며 정책·수사 양 측면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법무부 형사법제과에서는 형사정책과 입법 관련 업무를 맡았고, 이후 서울중앙지검에서 특수수사와 형사사건을 담당했다. 특히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소속으로 국제 범죄 및 자금 추적 수사에 참여한 이력이 알려졌다.



2019년에는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소속으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에 관여하며 외부에 이름이 알려졌다. 웅동학원 사건을 중심으로 한 수사 과정에서 실무 검사로 역할을 수행했고, 이후 대검찰청 공판 부서와 지청장 보직을 거쳐 부장검사로 승진했다.
김상민 국회의원 출마 시도


김상민 전 검사의 정치 행보는 2023년부터 본격화됐다. 현직 검사 신분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고향 창원 지역을 중심으로 사실상 출마를 암시하는 행보를 이어가면서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불거졌다. 법무부는 해당 행위를 문제 삼아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고, 김상민 전 검사는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



이후 검찰을 떠난 뒤 2024년 총선을 앞두고 경남 창원 의창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 공천을 노렸지만 경선 단계에도 오르지 못하고 컷오프됐다. 총선 이후에는 국가정보원 법률특보로 임명되며 다시 공직에 복귀했는데, 이 과정 역시 공천 실패 이후 보은 인사 논란과 맞물려 해석되며 정치권의 관심을 끌었다.
김상민 김건희 공천 청탁 그림


김상민 전 검사를 둘러싼 핵심 의혹은 이우환 화백의 고가 그림 제공을 통한 공천 청탁이다. 특검은 김상민 전 검사가 2023년 2월경 1억 원대 이우환 화백의 그림을 구입해 김건희 씨 측에 전달하고, 그 대가로 2024년 총선 국민의힘 공천을 청탁했다고 보고 있다. 그림은 김건희 씨의 친오빠 김진우 씨에게 전달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검 수사 과정에서는 김상민 전 검사가 대통령 관저를 방문한 기록도 확인됐다. 특검은 출입일지를 근거로 공천 관련 대화 가능성을 추궁했지만, 김상민 전 검사는 취임 1주년 축하 차원의 방문이었을 뿐 청탁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김건희 특검 김상민 6년 구형



김건희 특검팀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김상민 전 부장검사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했으며, 약 4천만 원의 추징도 함께 요청했다. 특검은 그림 제공 행위가 명백한 직무 관련 청탁이라고 판단했다.



특검은 김상민 전 검사가 공천을 받지 못했음에도 총선 이후 국정원 법률특보로 임명된 점, 선거 과정에서 외부 인사로부터 차량 대납을 받은 의혹 등을 종합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김상민 전 검사는 그림 대리 구매에 불과하며 공천이나 인사 청탁은 없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