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왕열 피살살건 | 박왕열 체포 마약왕 고향 전세계
- 박왕열 피살사건 체포 마약왕 전세계
마약왕 박왕열 프로필 고향


- 이름 : 박왕열
- 나이 : 1978년 9월 15일, 만 47세(2026년 기준)
- 국적 : 대한민국
- 고향 : 비공개
- 직업 : 무직(수감 중)
- 별칭 : 마약왕, 전세계
- 주요 혐의 : 강도살인, 청부살인 교사, 탈옥, 마약 밀매
- 수감 현황 : 필리핀 교도소 복역 중
- 형량 : 징역 장기 60년·단기 57년
박왕열 피살사건, 사탕수수밭에서 벌어진 잔혹한 범죄


박왕열은 2016년 10월 필리핀에서 이른바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배후로 지목됐다. 사건의 피해자는 한국에서 대규모 금융사기를 벌인 뒤 필리핀으로 도주한 한국인 3명이었다. 박왕열은 이들과 투자금 및 범죄수익금 분배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결국 살인을 교사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공범 김춘수가 필리핀으로 건너가 범행을 시도했고, 최종적으로 피해자 3명은 총격으로 사망한 뒤 강가에 유기됐다. 이 사건을 통해 약 138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이 사라졌고, 한·필리핀 공동 수사를 통해 국제 범죄의 실체가 드러났다.
박왕열 체포 후 탈옥


박왕열은 사건 발생 37일 만인 2016년 11월 필리핀에서 체포돼 살인 혐의로 수감됐다. 그러나 충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박왕열은 2017년 3월 수감 중이던 시설에서 천장을 뜯고 탈옥했다.



약 3개월 뒤 다시 검거됐지만, 2019년 10월 교도소 식당 화장실 환풍구를 이용해 두 번째 탈옥에 성공했다. 연이은 탈옥은 필리핀 교정 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냈고, 박왕열이라는 이름을 국제 범죄 아이콘으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박왕열 ‘마왕 전세계’로 재등장


두 번째 탈옥 이후 박왕열은 한동안 자취를 감춘 듯 보였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전혀 다른 이름으로 다시 등장했다. 텔레그램에서 ‘전세계’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마약 총책이 바로 박왕열로 지목됐다. 박왕열은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 필로폰을 확보해 한국으로 밀반입했고, 중간 판매책을 통해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했다.



수사기관에 따르면 텔레그램 마약 조직 ‘바티칸 킹덤’의 실질적 수장으로 기능했고, 조직원 다수는 20~30대 초범으로 확인됐다. 박왕열의 마약 유통 방식은 쇼핑몰 이벤트처럼 조직적이고 대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약왕 박왕열 형량



박왕열은 2020년 10월 필리핀 현지 신고로 다시 검거됐고, 마약 범죄와 탈옥 혐의로 징역 57~60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다. 대한민국 법무부는 박왕열 송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지 재판과 형량을 고려할 때 송환 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2023년 이후에도 박왕열은 교도소 내에서 영향력을 과시하며 협박성 발언을 이어갔다는 증언이 전해졌다. 드라마 ‘카지노’와 시사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박왕열 사건을 모티브로 다뤘다. 박왕열이 남긴 살인과 마약 범죄의 상처는 여전히 한국 사회에 깊은 경고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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