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가수 | 옥상달빛 김윤주 남편 권정열 10센치
김윤주 가수 옥상달빛
오늘은 김윤주 가수 옥상달빙, 남편 권정열 10센치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윤주 가수 프로필


- 이름 : 김윤주
- 나이 : 1984년 10월 27일, 만 41세(2025년 기준)
- 고향 : 인천광역시 계양구
- 신체 : 키 165cm, A형
- 학력 : 계남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
- 소속그룹 : 옥상달빛
- 가족 : 남편 권정열(2014년 결혼)
- 데뷔 : 2010년 EP ‘옥탑라됴’
- 소속사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김윤주 옥상달빛 데뷔


김윤주는 대학 동기 박세진과 함께 여성 듀오 옥상달빛을 결성했다. 2010년 발표한 EP ‘옥탑라됴’는 화려하지 않지만 진심이 담긴 음악으로 입소문을 탔고, 청춘의 외로움과 일상을 담은 가사는 공감을 얻었다. 김윤주의 차분한 음색과 박세진의 담백한 감성이 만나 ‘위로형 음악’이라는 새로운 결을 만들어냈다.


‘없는 게 메리트’, ‘하드코어 인생아’ 등 현실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들은 옥상달빛만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김윤주는 이 시기를 통해 상업성보다 진정성을 선택한 뮤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김윤주 남편 권정열 결혼


김윤주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은 10CM 권정열이다.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티격태격하던 관계는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4년 결혼 소식은 인디 음악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결혼 이후에도 김윤주와 권정열은 각자의 음악 세계를 존중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예능과 인터뷰에서 전해지는 솔직한 부부 에피소드는 ‘워너비 인디 부부’라는 별명을 만들었다. 최근 ‘더 시즌즈’에서 선보인 부부 듀엣 무대는 결혼 11년 만의 특별한 순간으로 기록됐다.
김윤주 노래모음


김윤주를 대표하는 곡은 단연 ‘수고했어, 오늘도’다. 하루를 버텨낸 사람에게 건네는 이 노래는 방송, 광고, 공연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았다. 이외에도 ‘없는 게 메리트’, ‘하드코어 인생아’, ‘꿈처럼 남아’ 등은 김윤주의 서정성을 잘 보여준다.


솔로 앨범 ‘Intro’를 통해 김윤주는 보다 내밀한 감정을 꺼내 보였다. 과하지 않은 편곡과 담백한 가사는 김윤주 음악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김윤주 사당귀



김윤주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와우산레코드 대표로 등장한 김윤주는 소속 아티스트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내 남편이 10CM”라는 솔직한 발언은 웃음을 안겼다.



또한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결혼, 결혼 후에 이야기까지 맛깔나는 입답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무대 위 가수에서 일터의 보스로 변신한 김윤주. 음악처럼 사람을 대하는 태도 역시 따뜻했다. 김윤주의 현재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이상 김윤주 가수 옥상달빙, 남편 권정열 십센치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