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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수 사유리 별세 사망 원인 나이 프로필 결혼 7개월 남편 아마아라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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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수 사유리 사망 별세 나이 프로필 결혼 7개월 남편 아마아라시

일본 싱어송라이터 사유리 별세,
향년 28세


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사유리가 지난 9월 20일 별세했다. 향년 28세.

27일 고인의 남편인 미세카이의 멤버 아마아라시가 사유리의 공식 SNS를 통해 부고를 전했다. 아마아라시는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친족과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이미 치러졌다"고 밝혔다.

사유리 프로필

1996년생인 사유리는 밴드 몽우(夢雨)의 보컬과 2인조 그룹 LONGTAL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15년부터는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후지TV 애니메이션 ‘쓰레기의 본망’ 엔딩 테마 ‘평행선’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여명’, ‘항해의 노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OST에 참여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유리 결혼 7개월만에 사망

올해 3월 아마아라시와 결혼 소식을 전했으나, 7월 기능성 발성장애 진단을 받고 재활을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병으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사유리에 대한 생전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친족의 애도를 위해 관계자 취재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팬들의 조의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별도의 조문을 받지 않을 것임을 알렸다.

한국과 일본의 음악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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