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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박재우 | 박재우 수제맥주 대표 재산 집 심은하

by 핫피플나우 2025.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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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박재우 | 박재우 수제맥주 대표 재산 집 심은하

이웃집 백만장자 박재우 수제맥주

 

오늘은 이웃집 백만장자 박재우 프로필, 수제맥주 아트몬스터 부루어리 대표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웃집 백만장자 박재우 대표 프로필

이웃집 백만장자 박재우 대표 프로필

  • 이름 : 박재우
  • 나이 : 70세
  • 직업 : 외식사업가, 수제맥주 사업가
  • 소속 : 아트몬스터 브루어리 대표
  • 주요 사업 : 강남역 음식점 운영, 수제맥주 양조장
  • 운영 이력 : 전성기 기준 최대 24개 매장 운영
  • 현재 : 강남역 일대 7개 매장, 군포 수제맥주 양조장 운영
  • 자산 : 약 1500억 원
  • 가족 : 장남 박진호(아트몬스터 브루어리 부사장)

 

무역회사 직장인에서 요식업계로

 

박재우 대표는 처음부터 요식업에 몸담았던 인물이 아니다. 대학에서 전자과를 졸업한 뒤 무역회사에 입사했고, 이후 미국 LA 주재원으로 9년간 근무하며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36세가 되던 해, 박재우 대표는 과감하게 사표를 던지고 전혀 다른 길을 선택했다. 

 

1997년 강남역 시티극장 인근에 문을 연 파스타 전문점은 박재우 대표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인 출발점이 됐다. IMF 외환위기로 모두가 움츠러들던 시기였지만, 박재우 대표는 오히려 기회를 읽었다. 그 결과 첫 매장은 월 순이익 8천만 원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올렸고, 외식업계에서 빠르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요식업계 대부의 탄생

이후 박재우 대표의 행보는 거침이 없었다. 파스타를 시작으로 패밀리 레스토랑, 세미 프렌치, 호프 레스토랑, 오징어·낙지 전문점까지 강남역 상권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연이어 성공시켰다. ‘파빌리온’, ‘백성공주’, ‘봉순이 언니’ 등은 당시 강남 외식 트렌드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불렸다.

 

전성기 시절 동시에 운영한 매장 수는 무려 24곳에 달했다. 패밀리 레스토랑 한 곳에서만 월 매출 4억 원, 순이익 2억 원을 기록하며 강남역 상권의 큰손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재우 대표의 장사 철학은 단순했다. 유행을 따라가기보다 한 발 앞서 콘셉트를 만들고, 공간과 경험을 함께 파는 전략이었다.

 

박재우 심은하 집주인?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박재우 대표의 또 다른 이야기가 공개됐다. 우면산을 정원처럼 품은 저택은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집에는 특별한 이력이 있다. 당대 최고의 톱스타였던 배우 심은하가 과거 이 집에 거주했고, 당시 집주인이 바로 박재우 대표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방송에서는 심은하의 귀띔으로 수천만 원을 들여 대공사를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도 전해졌다. 단순한 부동산 소유를 넘어, 사람과 인연이 이어진 공간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웃집 백만장자 박재우

박재우 대표는 현재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강남역 일대 음식점 7곳을 운영하는 동시에, 경기도 군포에서 아들과 함께 수제맥주 양조장을 이끌고 있다. 100억 원을 투자해 설립한 양조장은 ‘무탄산 맥주’라는 차별화 전략으로 국제 맥주 대회에서 성과를 내며 주목받고 있다.

 

장남 박진호 부사장은 월스트리트 펀드 매니저와 삼성전자 경력을 바탕으로 사업에 합류했고, 세대 간 협업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있다. IMF 한복판에서 기회를 읽어낸 선택, 강남역 상권을 장악한 감각, 그리고 70세에도 이어지는 도전 정신까지. 박재우 대표의 성공 서사는 12월 24일 밤 9시 55분 방송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다시 한 번 조명됐다.

 

이상 이웃집 백만장자 박재우 프로필, 수제맥주 아트몬스터 부루어리 대표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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