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석 작가 | 문유석 판사 개인주의자 선언 유퀴즈
문유석 작가 판사 프로필
오늘은 문유석 작가 판사 프로필, 개인주의자 선언, 유퀴즈 등에 대해 알아보자.
문유석 작가 판사 프로필
- 이름 : 문유석
- 나이 : 1969년 11월 6일, 만 56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청운중학교,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법학 석사
- 직업 : 작가, 드라마 각본가
- 전직 : 판사
- 데뷔 : 2014년 에세이 《판사유감》
- 대표 극본 : 미스 함무라비, 악마판사, 프로보노
문유석 판사 경력
문유석 작가는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7년부터 판사로 임관해 약 23년간 법관으로 재직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비롯해 법원행정처, 광주지방법원,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특히 2018년 2월부터 2020년 2월까지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하며 굵직한 사건을 다뤘다. 문유석 작가는 2020년 2월 법복을 벗고 사직을 선택했으며, 퇴직 이후 변호사 등록 없이 전업 작가의 길을 택해 화제를 모았다.
문유석 개인주의자 선언 등 저서
문유석 작가는 판사 재직 시절부터 꾸준히 글을 써온 작가로, 모든 저서를 문학동네에서 출간했다. 2014년 에세이 《판사유감》을 통해 사법부 내부의 고민과 현실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개인주의자 선언》, 《쾌락독서》, 《최소한의 선의》 등을 통해 법을 넘어 사회와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을 확장했다. 소설 《미스 함무라비》는 이후 드라마화되며 문유석 작가의 이름을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킨 작품으로 남았다. 2025년에는 신작 에세이 《나로 살 결심》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경계에 대한 사유를 이어가고 있다.
문유석 작가 극본
문유석 작가는 2018년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를 통해 본격적인 각본가로 데뷔했다. 실제 판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대사와 사건 구성은 기존 법정물과 차별화된 평가를 받았다. 2021년 tvN 《악마판사》에서는 정의와 권력, 분노를 전면에 내세운 파격적인 세계관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디즈니+ 《비질란테》에서는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장르적 확장을 시도했다. 2025년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를 통해 약 4년 만에 다시 법정물 극본을 맡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유석 유퀴즈 프로보노
문유석 작가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판사 시절과 작가 전향 이후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했다. IQ 157, 학력고사 인문계 수석이라는 이력보다 더 주목받은 부분은 “법은 약자를 위한 우산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이었다.
신작 《프로보노》에 대해 문유석 작가는 분노를 다뤘던 《악마판사》와 달리 희망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공익변호사들을 법조계의 ‘중증외상센터’에 비유하며, 돈이 되지 않는 법의 역할을 조명하고자 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상 문유석 작가 판사 프로필, 개인주의자 선언, 유퀴즈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