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구 학력 | 강필구 프로필 직업 어머니 김주하 전남편
강필구 학력 프로필 직업
오늘은 강필구 학력, 프로필, 직업, 어머니, 김주하 전남편 등에 대해 알아보자.
강필구 학력 프로필 직업


- 이름 : 강필구
- 나이 : 1971년생 (만 54세, 2025년 기준)
- 국적 : 미국 시민권자
- 고향 : 비공개
- 학력 :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학부 졸업 / 동 대학 경영대학원(MBA) 과정 이수
- 가족 : 전 배우자 김주하, 슬하 1남 1녀
- 직업 : 전 외국계 금융사 임원
- 경력 : 맥쿼리증권 영업부 이사, 도이치증권 코리아 상무 등
- 특이사항 : 가수 송대관 처조카로 알려짐
강필구 김주하 남편


강필구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학부와 MBA 과정을 밟은 뒤 외국계 금융권에 입문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맥쿼리증권과 도이치증권 코리아에서 임원으로 근무하며 고액 자산가 대상 영업과 투자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당시 MBC 간판 아나운서였던 김주하와 결혼하면서 강필구라는 이름은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언론은 ‘미국파 엘리트 금융인과 톱 앵커의 결혼’이라는 프레임으로 두 사람의 결합을 조명했고, 가수 송대관의 처조카라는 점까지 더해지며 화제성은 더욱 커졌다.
강필구 어머니 유부남 이혼 전력 은폐


그러나 결혼 이후 강필구의 과거가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했다. 강필구는 김주하와 결혼 당시 이미 첫 번째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었으며, 이 사실을 숨긴 채 어머니가 김주하에게 접근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실제 이혼은 결혼식 한 달 전에서야 마무리됐고, 김주하는 출산 이후 관련 서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야 혼인 이력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강필구의 모친이 아들의 기혼 사실을 알고도 이를 숨긴 채 김주하에게 소개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사기 결혼’ 논란으로 번졌다.
강필구 김주하 이혼


김주하는 2013년 강필구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수년간 이어진 법정 다툼 끝에 2016년 이혼이 확정됐고, 법원은 혼인 파탄의 책임이 강필구에게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위자료 5000만 원 지급을 명령했고, 재산분할 과정에서 김주하가 강필구에게 재산 분할로 약 10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도 함께 내려졌다.


이는 위자료와 재산분할이 서로 다른 기준으로 산정된 결과였다. 두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은 김주하에게 귀속됐고, 강필구에게는 자녀 1인당 월 200만 원의 양육비 지급 의무가 부과됐다. 이후 양육비 미지급 문제까지 불거지며 갈등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
강필구 폭행 아동학대 폭로



강필구를 둘러싼 가장 큰 충격은 폭행과 아동학대 폭로였다. 법원 판결에 따르면 강필구는 2008년부터 여러 차례 김주하를 폭행해 전치 2~4주의 상해를 입혔고, 이로 인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반복된 폭력과 불법적인 재산 조회 시도 등을 들어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혼 과정에서는 불륜과 혼외자 존재도 드러났다. 강필구는 약 2년간 내연 관계를 유지하며 1억 원대의 금전을 지급했고, 이 관계에서 혼외자가 태어난 사실이 공개됐다
이상 강필구 학력, 프로필, 직업, 어머니, 김주하 전남편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