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재혼 아내 공개 | 류시원 첫번째 여자 딸 프로필 가족
류시원 재혼 아내 공개
오늘은 류시원 재혼 아내 공개, 첫번째 여자, 딸, 프로필, 가족 등에 대해 알아보자.
류시원 재혼 아내 공개


2020년 2월, 류시원은 19세 연하 여성과 재혼 소식을 전했다. 상대는 전직 중학교 수학교사 출신으로, 이후 대치동 수학 강사로 활동한 인물이다. 재혼 이후에도 아내는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최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됐다.


윤정수 결혼식 하객으로 등장한 류시원 부부의 모습은 방송 직후 화제를 모았다. 단아한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의 아내를 향해 패널들의 감탄이 이어졌고, ‘여배우급 미모’라는 반응도 쏟아졌다.
류시원 프로필


- 이름 : 류시원
- 나이 : 1972년 10월 6일, 만 53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80cm, 몸무게 70kg, O형
- 학력 : 서울세화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
- 데뷔 : 1994년 KBS 특채 탤런트
- 가족 : 아내, 첫째 딸(첫 결혼 아내), 둘째 딸(재혼 아내)
- 결혼 : 2010년 결혼 후 2015년 이혼 / 2020년 재혼
류시원 첫 번째 여자 전부인


배우 류시원은 2010년 9세 연하의 무용 전공 배우 조수진(활동명 조예나)과 결혼하며 가정을 꾸렸다. 당시 류시원은 한류 스타로 일본 활동까지 병행하던 시기였고, 결혼 소식 역시 큰 관심을 받았다. 결혼 이듬해 첫째 딸이 태어나며 한때 ‘행복한 가장’ 이미지를 쌓아갔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부인 조수인은 류시원이 폭행 협박은 물론 위치 추적기까지 달아 위치 정보까지 수집했다고 폭로했고 법원에서도 이를 인정해 7백만원의 벌금과 함께 위자료 3천만원, 재산분할 3억 9천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류시원 드라마 작품 활동


류시원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멜로드라마의 상징적인 얼굴로 자리 잡았다. 드라마 ‘창공’, ‘프로포즈’, ‘세상 끝까지’, ‘순수’, ‘진실’ 등에서 연이어 주연을 맡으며 부드럽고 절제된 남자 주인공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순수’와 ‘종이학’에서 보여준 감정 연기는 당시 여성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일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한류 배우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최근에는 작품 활동보다 예능 출연과 간간이 전해지는 근황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류시원 근황



이혼 과정에서 불거진 폭행, 협박, 위치 추적 등의 법적 논란은 류시원의 이미지에 분명한 상처를 남겼다. 한때 호감형 배우로 불리던 평가는 엇갈리기 시작했고, 활동 방향 역시 크게 달라졌다. 다만 시간이 흐르며 류시원은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갔고, 재혼과 둘째 딸 출산 소식으로 다시금 근황이 전해지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포착된 모습은 과거의 화려함보다 안정감에 가까웠다. 논란과 공백, 그리고 재정비의 시간을 모두 지나온 지금, 류시원은 ‘리즈 시절의 스타’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인물로 다시 조명되고 있다.
이상 류시원 첫번째 여자, 재혼 아내, 딸, 프로필, 가족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