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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검사 프로필 | 정유미 검사 평검사 강등

by 핫피플나우 2025.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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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검사 프로필 | 정유미 검사 평검사 강등

정유미 검사 프로필

 

오늘은 정유미 검사 프로필, 평검사 강등 등에 대해 알아보자. 

 

정유미 검사 프로필

정유미 검사 프로필

  • 이름 : 정유미
  • 나이 : 1972년 생, 만 53세
  • 고향 : 광주광역시
  • 학력 : 대광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 사법시험 :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 연수원 : 사법연수원 30기
  • 임관 : 2001년 검사 임관

 

정유미 친윤 검사

정유미 검사는 서울서부지검 부부장검사로 실무를 시작해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장을 지내며 주요 공판 사건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대검찰청 공판송무과장, 대전지검 형사2부장, 대전지검 천안지청장을 거치며 공판·형사 라인 핵심 보직을 두루 경험했습니다. 

 

2023년 검사장으로 승진한 뒤에는 대검 공판송무부장을 맡았고, 2024년에는 창원지검 검사장으로 이동해 지역 검찰을 총괄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주요 보직에 중용되면서 정유미 검사는 ‘친윤 검사’로 분류되기도 했습니다. 

 

대장동 항소 포기 항명 논란의 핵심

2025년 11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방침이 알려지자 정유미 검사는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려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정유미 검사는 해당 결정을 “검찰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순간”이라고 표현하며, 지휘부의 책임을 정면으로 문제 삼았습니다. 

 

이 글에는 검사장급 인사 18명이 동참하면서 집단 성명으로 확대됐고, 검찰 내부에서는 항명 논란과 독립성 논쟁이 동시에 불거졌습니다. 법무부는 이를 조직 기강을 흔드는 집단 행동으로 판단했고, 검찰청법상 인사 재량권을 근거로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유미 검사 평검사 전보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논란에 공개적으로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평검사 보직으로 전보되며 법조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검사장급 간부가 고검 검사로 이동한 이번 인사는 사실상 강등으로 해석되며, 단순한 인사 이동을 넘어 검찰 내부 갈등과 정치적 파장까지 함께 불러왔습니다. 

 

특히 정유미 검사가 “미운털이 박혀 벌어진 무리한 인사”라고 공개 발언에 나서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됐습니다. 정유미 검사는 수사·기소권 분리, 검찰개혁, 대장동 항소 포기 등 굵직한 사안마다 내부 비판을 이어온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사태 역시 그러한 행보의 연장선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유미 법무부 인사 집행정지 신청 

고검 검사로 사실상 강등된 정유미 검사장이 법무부 인사에 반발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심문이 22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렸다. 정유미 검사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서 대전고검 검사로 전보된 인사에 대해 “법령 위반이자 전례 없는 이례적 인사”라고 주장하며, 개인의 의견 표명을 이유로 한 인사는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 전보로 인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와 명예 훼손을 강조했다. 반면 법무부는 인사는 임명권자의 재량이며 내부망 글은 단순 의견 표명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2주 내 판단을 예고했다.

 

이상 정유미 검사 프로필, 평검사 강등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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