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이박사 아파트 딸 고향 나이 근황 | 신빠람 이박사
신바람 이박사 신빠람 이박사
오늘은 신바람 이박사 아파트, 딸, 고향, 신빠람 이박사 등에 대해 알아보자.
신바람 이박사 나이 프로필


- 본명 : 이용석
- 활동명 : 이박사(신바람 이박사/신빠람 이박사)
- 나이 : 1954년 10월 5일생(만 71세)
- 고향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 키 : 160cm
- 가족 : 아들 2, 딸 2명
- 종교 : 불교
- 소속사 : 시노엔터테인먼트
신바람 이박사 가수 데뷔 스토리


신바람 이박사의 음악 인생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요릿집 심부름, 양복점 직원, 우편배달, 중국집 배달, 다방 심부름까지 생계를 위한 일을 전전했다. 이후 관광버스 가이드로 일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반주 없이 전주를 입으로 외우며 민요식 추임새를 넣는 독특한 창법으로 인기를 끌었다.


KBS 라디오 프로그램 도전과 구두닦이 생활, 양복점 창업 실패까지 겪은 끝에 1989년 ‘신바람 이박사’라는 이름으로 정식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테크노 뽕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에 몽키매직 붐을 일으켰다.
신바람 이박사 딸


신바람 이박사의 딸 금도희는 ‘테크노 뽕짝의 전설’로 불리는 이박사의 음악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트로트 가수다. 본명은 이근영으로,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 이후 어머니 성을 따라 현재 주민등록상 이름은 김근영이다.


누구에게도 트로트를 배운 적 없이 어머니의 장구 연주를 보며 음악을 익혔고, 작사·작곡까지 독학으로 해냈다. 2017년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계기로 아버지와 함께 무대에 섰고, 데뷔곡 ‘나나나’와 자작곡 ‘사랑의 오라버니’, ‘주전자 막걸리’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신바람 이박사 노래모음


신바람 이박사의 대표곡으로는 ‘몽키매직’, ‘영맨’, ‘핵교매점 출출해’, ‘야야야’, ‘스페이스 환타지’ 등이 꼽힌다. 메들리 음악의 상징처럼 불리지만 자작곡 비중도 높고,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 점이 특징이다.


김경호, 머쉬베놈 등과의 협업을 통해 록과 힙합까지 흡수하며 음악 세계를 확장했다. 특히 머쉬베놈과 함께한 ‘돌림판’은 젊은 세대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유튜브 조회수 수백만 회를 기록했다.
신바람 이박사 근황 어깨뼈 골절 사고



최근 신바람 이박사는 불의의 사고로 어깨뼈가 골절돼 철심을 박는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완치까지 6개월 이상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고, 예정돼 있던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며 위약금 부담까지 떠안은 상황이다.



팬클럽 ‘이박사 뽕짝회’는 자발적으로 병원비 모금에 나섰고 하루 만에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과거 사기 피해와 생활고를 겪었음에도 무대 복귀를 준비해온 만큼, 다시 신바람을 전할 날을 기다리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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