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문 식량정책관 프로필 | 변상문 국장 농림부 차관
변상문 식량정책관 프로필
오늘은 변상문 식량정책관 프로필, 국장, 농림부 차관 등에 대해 알아보자.
변상문 식량정책관 프로필
- 이름 : 변상문
- 나이 : 1978년생(만 47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청담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식량자원학과(1997학번)
- 현직 :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관(국장급)
- 공직 입문 : 기술고시 합격
- 주요 이력 : 농림축산식품부 경영인력과장, 식량정책과장
변상문 콩GPT
2025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 현장에서 변상문 식량정책관의 이름이 단숨에 주목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콩 수입 구조와 GMO 여부를 즉석에서 질문하자 변상문 식량정책관이 장관 대신 직접 답변에 나섰다.
채유용 콩 100만 톤은 대부분 GMO이며, 두부·장류 등 식용 콩은 Non-GMO로 관리된다는 점을 수치와 구조로 설명했다. 막힘없는 답변에 회의장은 술렁였고, 온라인에서는 “ChatGPT처럼 정확하다”는 의미의 ‘콩GPT’라는 별명이 빠르게 확산됐다.
이재명 대통령 칭찬
이 장면은 단순한 화제에 그치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변상문 식량정책관의 답변을 높이 평가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국민의 막연한 GMO 불안을 해소한 사례라고 설명하며, 준비된 실무자가 직접 국민 앞에서 설명하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해당 답변을 부처 업무보고의 모범 사례로 언급하며, 수치에 기반한 설명과 책임 있는 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실무와 정책 이해를 동시에 갖춘 관료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변상문 농림부 차관 발탁 가능성
업무보고 이후 변상문 식량정책관의 거취를 둘러싼 관측도 빠르게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자리가 공석인 상황에서 국장에서 곧바로 차관으로 발탁될 가능성이 거론된 것이다.
통상 차관은 실장급 또는 차관보급에서 임명되는 만큼, 현실화될 경우 이례적인 ‘2단계 특진’ 사례가 된다. 대통령실 안팎에서는 식량 안보, GMO, 곡물 수급처럼 국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서 전문성과 소통 능력을 동시에 보여준 점이 인사 검토의 배경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변상문 주요 경력
변상문 식량정책관은 건국대학교 식량자원학과 출신으로 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정통 농업 관료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경영인력과장, 식량정책과장 등 핵심 보직을 거치며 농업 인력 정책과 곡물 수급 정책을 두루 담당했다.
단순 행정 관리에 머무르기보다 농업 구조와 식량 안보의 본질을 고민해 온 인물로 알려졌다. 현재는 쌀·콩 등 주요 곡물 수급 안정과 자급률 제고라는 중책을 맡고 있으며, ‘콩GPT’라는 별명처럼 숫자에 강한 실무형 관료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상 변상문 식량정책관 프로필, 국장, 농림부 차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