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갑질 주사이모 | 박나래 입장 발표
박나래 갑질 주사이모 입장발표
오늘은 박나래 갑질, 주사이모, 입장 발표에 대해 알아보자.
박나래 갑질


논란의 출발점은 박나래 전 매니저들의 폭로였다. 전 매니저 A·B씨는 폭언과 직장 내 괴롭힘,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를 고소했다. 특히 회사 자금이 사적으로 사용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전 매니저 측은 박나래 전남친에게 급여 명목으로 수천만 원이 지급됐고, 근무하지 않은 가족 명의로도 금전이 나갔다고 밝혔다. 여기에 전세보증금 송금 의혹까지 더해지며 갑질 논란은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주장들은 온라인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며 여론을 자극했다.
박나래 반박


박나래와 소속사 앤파크는 전 매니저들의 주장에 대해 전면 반박에 나섰다. 소속사는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수령 이후 과도한 금전 요구를 했다고 밝히며, 갈등의 본질은 금전 문제라고 주장했다. 박나래 측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지연 역시 전 직원의 허위 보고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과 직접 대면해 일부 오해를 해소했다고 전하며, 자신의 불찰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허위 주장에 대해서는 공갈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갑질 논란은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으로 번졌다. 박나래가 비의료인 지인에게 영양제와 전문의약품을 투여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의료법 위반 가능성이 거론됐다. 해당 인물은 해외 의대 교수 출신이라고 주장했으나, 의료단체는 사실 여부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의료법과 약사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며 수사를 촉구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링거 장면이 비공개 처리되면서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심지어 주사이모는 나혼산에 함께 출연하는 샤이니 키와도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박나래 입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특수상해,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등을 검토한 끝에 박나래를 입건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친 뒤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박나래는 지난 8일 모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나 혼자 산다’ 등 출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법적 공방과 불법 의료 의혹이 동시에 진행 중인 만큼 박나래의 복귀 시점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연예계 안팎에서는 이번 사안이 어떤 결론을 맞게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나래 입장 발표


방송인 박나래가 직원 갑질 및 불법 의료 행위 의혹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의 골든타임’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약 2분간 준비된 입장문을 차분한 어조로 읽었다. 박나래는 “최근 제기된 사안들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피로를 드린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박나래는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 배경에 대해 “제작진과 동료들에게 혼란이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나래는 현재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추가적인 공개 발언은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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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갑질 주사이모 | 박나래 입장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