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프로필 | 표예진 승무원 모범택시3 출연드라마
표예진 프로필 승무원
오늘은 표예진 프로필, 승무원, 모범택시3, 출연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자.
표예진 프로필


- 이름 : 표예진
- 나이 : 1992년 2월 3일(만 33세)
- 고향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 신체 : 키 163cm
- 학력 : 창원토월고등학교 졸업 /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전문학사
- 가족 : 부모, 여동생, 남동생
- 소속사 : 시크릿이엔티
- 데뷔 :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표예진 승무원


표예진 프로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력은 대한항공 승무원 경력이다. 표예진은 만 19세라는 이례적으로 어린 나이에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합격하며 최연소 승무원으로 불렸다. 안정적인 직업과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표예진은 연기에 대한 갈증을 쉽게 내려놓지 못했다.


약 1년 6개월간의 근무 끝에 스스로 사직을 선택했고, 이후 배우라는 불확실한 길에 도전했다. 퇴사 후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여러 방법을 고민하다가 결국 기획사 오디션을 보는 방법을 택했고 연습생을 거쳐 배우의 길을 걸어 나간다.
표예진 배우 데뷔


승무원 퇴사 이후 표예진은 본격적으로 배우 준비에 돌입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과정을 거치며 기본기를 다졌고, 수십 차례 오디션을 보며 기회를 기다렸다. 그 결과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배우로 공식 데뷔했다.


데뷔 초기 표예진은 단역과 조연을 오가며 긴 무명 시절을 견뎠다. 그러나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서서히 존재감을 넓혀 나갔고, 표예진의 얼굴을 알리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만나게 된다.
표예진 출연드라마


표예진 작품 활동은 단계적인 성장 과정으로 평가된다. 2017년 KBS2 ‘쌈, 마이웨이’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고,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후 2019년 SBS ‘VIP’에서 불륜녀 온유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표예진은 장르 불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방영 중인 모범택시 시즌 1부터 출연해 이제훈과 합을 맞춰 나가고 있다.
표예진 모범택시3



표예진 필모그래피의 정점은 SBS ‘모범택시’ 시리즈다. 표예진은 무지개운수의 천재 해커 안고은 역으로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멤버 교체 없이 함께하고 있다. 시즌2는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2025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 ‘모범택시3’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표예진은 이제훈과의 탄탄한 호흡을 통해 시리즈의 중심축 역할을 맡고 있다. 공개된 지 1달도 안된 현시점에 벌써 화제가 되고 있고, 윤시윤 등 새로운 캐릭터도 함께 등장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 표예진 프로필, 승무원, 모범택시3, 출연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