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임신 | 남보라 남편 결혼 프로필 가족 소개
남보라 임신 남편 결혼
오늘은 남보라 임신 남편 결혼, 프로필, 가족 소개 등에 대해 알아보자.
남보라 임신


남보라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3남매의 장녀로 잘 알려진 남보라는 결혼 7개월 만에 2세를 품게 됐다고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편스토랑을 통해 “2세 계획을 열심히 했는데 성공했다”고 직접 전한 순간, 스튜디오에는 박수가 쏟아졌고, 남보라는 “현재 임신 5주차”라고 덧붙였다.


최근 남보라는 태몽으로 ‘가오리 꿈’을 꿨다고 밝히며 설렘을 전했고, 남편에게 임신 사실을 전하는 영상과 태명까지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직 양가 부모님께는 직접 전달하지 않은 상황으로, ‘편스토랑’ 본 방송에서 깜짝 공개될 예정이라는 점도 기대를 더하고 있다.
남보라 남편 결혼 스토리


남보라와 남편 이찬우는 봉사활동 현장에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약 2년간의 교제를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했다. 일본 여행 중 남편이 준비한 깜짝 프러포즈는 당시 유튜브 콘텐츠로 공개되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2025년 5월 10일, 서울에서 진행된 결혼식에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치러졌다. 특히 13남매 가족이 모두 참석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결혼 후 남보라는 신혼집 일상과 남편과의 케미를 공개하며 “평범하지만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밝혔다.
남보라 프로필


- 이름 : 남보라
- 나이 : 1989년 11월 27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신체 : 165cm, B형
- 학력 : 성일중학교, 이화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경영학
- 가족 : 부모 남상돈·이영미, 13남매 중 장녀, 남편 이찬우
- 데뷔 : 2005년 MBC ‘천사들의 합창’
- 소속사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직업 : 배우, 방송인, 유튜버
남보라 가족 소개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 성장하며 대가족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부모 남상돈·이영미 씨는 식당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키워왔고, 남보라는 맏딸로서 일손을 돕고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책임감을 키웠다. 형제자매 간 나이 차이가 20세 이상이 나지만, 가족은 여전히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2015년 다섯째 동생 남석우가 세상을 떠난 비극적인 사건은 남보라에게 깊은 상처로 남아 있다. 이후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남보라는 당시의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다시 삶을 세우는 과정도 공유했다.
남보라 작품 활동



남보라는 2005년 ‘천사들의 합창’에 11남매 맏딸로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처음 받았다. 2006년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정식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영화 ‘써니’에서 어린 서금옥 역을 맡아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후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 역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 확실한 위치를 다졌다.



이어 ‘사랑해서 남주나’, ‘상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고,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는 주연으로서 깊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상 남보라 임신 남편 결혼, 프로필, 가족 소개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