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귓볼 | 김수용 프로필 나이 전조증상 심근경색
김수용 귓볼 프로필
오늘은 김수용 귓볼, 프로필, 나이, 전조증상, 심근경색 등에 대해 알아보자.
김수용 귓볼 사선주름
개그맨 김수용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수용의 귓볼에 있던 ‘사선 주름’이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다. 일명 ‘프랭크 징후(Frank’s Sign)’로 알려진 귓불의 깊은 사선 주름은 관상동맥질환 위험과 연관될 수 있다는 의학적 가설에 기반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수용의 과거 방송 캡처가 공유되며 “이미 위험 신호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해외 논문에서도 귓불 주름과 심혈관 질환 발생률 간의 상관성을 제기했지만, 직접적 인과관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은 귓불 주름만으로 건강 상태를 단정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수용 심근경색 그리고 전조증상
김수용은 14일 경기도 가평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준비하던 중 갑작스러운 흉통을 느꼈다. 당시 김수용은 가슴 통증을 단순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파스를 붙였으며, 현장에 도착해서도 “괜찮다”며 촬영 준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동료와 인사를 나눈 직후 기억이 끊겼고, 현장에서 그대로 쓰러지며 위급 상황이 시작됐다. 김숙과 임형준 등이 즉각 기도 확보와 혈관확장제를 투여하며 초기 구조에 나섰고, 도착한 119 구급대는 20분간 CPR과 제세동기 충격을 반복했다.
김수용 의식 회복 근황
중환자실 치료를 거쳐 회복한 김수용은 최근 일반 병실로 옮겨져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는 당시 상황을 직접 전하며 “20분 동안 심박이 돌아오지 않아 영안실로 향하려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고 덧붙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재석은 회복 후 김수용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나눴다며 “김수용이 ‘갈비뼈 금이 가서 임형준·김숙을 고소할 거다’라고 농담했다”고 전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김수용 프로필 나이
- 이름 : 김수용
- 나이 : 59세(1966년생)
- 고향 : 서울
- 키 : 180cm
- 학력 :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가족 : 아버지 김관엽(의사·고인), 아내 김진아, 딸 1명
- 데뷔 : 1991년 KBS 대학개그제 장려상
- 소속사 : 미디어랩시소
김수용 유퀴즈
‘유퀴즈’ 예고편은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이 찾아왔던 순간을 담담하게 회상하는 김수용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촬영장에서 쓰러지기 직전까지 근육통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평소 무심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특히 김숙과 임형준이 초기 대응을 도우며 생명을 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침착한 대처가 기적을 만들었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김수용은 “앞으로는 감사하면서 살겠다”고 말하며 새로운 일상과 회복 의지를 드러냈다.
이상 김수용 귓볼, 프로필, 나이, 전조증상, 심근경색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