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진선규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박보경 무명 범죄도시 조선족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9. 26.
반응형

진선규 나이 프로필 결혼 아내 박보경 무명 범죄도시

눈물의 무명이 기쁨의 환희로


배우 진선규가 영화 <전, 란>에서 차승원, 강동원, 박정민과 함께 다시 한 번 사극 연기를 선보인다. 오랜 무명 시간 이후 연기의 날개를 펴고 있는 배우 진선규의 프로필, 결혼, 아내 박보경, 주요 출연 작품에 대해 알아보자.

진선규 프로필

- 이름 : 진선규
- 나이 : 1977년 9월 13일(24년 기준 47세)
- 고향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신체 : 키 177cm, 몸무게 70kg
- 가족 : 아내 배우 박보경, 장녀 진솔(2013년생), 장남 진격(2016년생)
- 학력 : 진해중학교, 진해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
- 소속사 : 엘줄라이
- 데뷔 : 2004년 연극《거울공주 평강이야기》
- 병역 :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 종교 : 개신교
- MBTI : INFP

진선규 데뷔

진선규는 원래 체육 교사를 꿈꾸던 학생이었다. 태권도, 절권도 등 운동을 즐겨했던 그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연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무대에 데뷔한 진선규는 이후 꾸준히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쌓아갔다. 그의 TV 데뷔는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이었고, 이를 계기로 드라마와 영화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진선규 결혼 부인 박보경

진선규는 2011년 박보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05년 진선규가 만든 극단 <간다>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동문인 두 사람은 함께 배우의 꿈을 키웠지만, 결혼 후 박보경은 8년간 임신, 출산, 육아에 전념하며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 최근 박보경은 다시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악역 비서실장으로 열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심판>, Jtbc <나쁜 엄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10살 딸 진솔과 7살 아들 진격을 슬하에 두고 있다. 부부 모두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가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계의 모범적인 부부로 주목받고 있다.

진선규 주요 작품

2012년 MBC 드라마 '무신'에서 김준의 측근 갑이 역을,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의 혁명 동지 남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7년에는 영화 '남한산성'에 출연하여 충직한 장수 역할로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나 진선규의 인지도가 크게 상승한 계기는 2017년 영화 '범죄도시'였다. 흑룡파의 2인자 위성락 역을 맡아 특유의 조선족 어투와 캐릭터의 잔인함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 연기로 2017년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2019년에는 영화 '극한직업'에서 주연을 맡아 또 한 번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 영화는 코미디 영화 관객 동원 1위, 전체 영화 순위 2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2023년에는 첫 단독 주연작 '카운트'로 관객들을 만났다.

이번 전, 란에서는 다양한 사극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캐릭터를 녹여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