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영화 | 배우 이성재 가족 아버지 아내
이성재 영화 배우 가족
오늘은 이성재 영화, 배우 이성재 가족, 아버지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이성재 영화 출연영화
이성재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충무로 흥행 배우’로 불릴 만큼 강렬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대표작은 〈미술관 옆 동물원〉, 〈자귀모〉, 〈주유소 습격사건〉, 〈플란다스의 개〉, 〈신라의 달밤〉, 〈공공의 적〉 등이 있다.
특히 2002년 개봉한 〈공공의 적〉에서 보여준 잔혹한 사이코패스 조규환 캐릭터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명연기로 평가받는다. 이 작품을 통해 이성재는 강렬한 악역의 대명사로 떠올랐고, 이후 다양한 영화 속에서 선과 악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성재 프로필
- 이름 : 이성재
- 나이 : 1970년 8월 23일생(만 55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용산구
- 신체 : 180cm, 72kg, B형
- 학력 : 상명국민학교 / 한강중학교 / 오산고등학교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가족 : 부인 김진숙, 장녀 이인영, 차녀 이채영
- 데뷔 :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
- 소속사 : 쿰엔터테인먼트
이성재 배우 데뷔
이성재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고, 단정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빠르게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1998년 드라마 〈거짓말〉을 통해 ‘제2의 한석규’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멜로 감성이 돋보이는 배우로 평가받았다.
이어서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본격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성재는 초반에는 멜로·로맨스 장르에서 부드러운 남성상을 보여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스릴러·범죄·액션 장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성재 아버지
배우 이성재의 아버지 이강태는 희귀 질환으로 오랜 기간 투병하며 가족들에게 큰 마음의 무게를 안긴 인물로 알려졌다. 이성재는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병세를 지켜보는 시간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았고,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꾸준히 병문안을 다니며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지켜왔다고 전해졌다.
가족들은 고통이 길어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고, 배우는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않으며 인터뷰마다 감사와 존경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러한 시간이 이성재에게 삶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큰 변화를 주었다고 알려졌다.
이성재 결혼 아내
이성재는 1996년 김진숙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장녀 이인영(1996년생), 차녀 이채영(1998년생)으로, 가족들은 해외에서 생활한 기간도 길어 이성재가 한동안 ‘기러기 아빠’로 지냈던 모습이 방송에서 화제가 됐다.
이성재는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소탈하고 인간적인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줬다. 가족에 대한 애정은 꾸준히 언론에서도 언급되어왔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가족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부드러운 배우 이미지와 겹쳐 큰 호감을 얻었다.
이상 이성재 영화, 배우 이성재 가족, 아버지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