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셰프 | 사당귀 최규성 파티셰 황금트러레스토랑
사당귀 최규성 셰프 파티셰
오늘은 사당귀 최규성 셰프 파티세, 식당 레스토랑 등에 대해 알아보자.
최규성 셰프 파티셰 프로필


- 이름 : 최규성
- 나이 : 비공개
- 고향 : 비공개
- 학력 : 프랑스 INBP 제과 교육 과정 수료
- 경력 : 피에르 에르메 동양인 최초 셰프 호칭 / 국내 명품 브랜드 디저트 헤드 셰프 / 파티세리 뮤흐 운영
- 소속 : 파티세리 뮤흐(PÂTISSERIE MÛR)
- 식당 레스토랑 : 뮤흐(MÛR), 세드라(CEDRAT)
프랑스 유학 시절


최규성 셰프는 고3 시절, 진학보다 본질적으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한 끝에 제과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언어를 준비한 뒤 그해 9월 프랑스로 떠났고, 결국 11년간 프랑스 현지 제과문화 속에서 실력을 다진 셰프로 성장했다.


프랑스 INBP 과정을 마친 후 리옹과 파리의 다양한 파티세리에서 경험을 쌓았고, 첫 월급이 140만 원에 불과했던 혹독한 신입 시절도 담담히 견뎠다. 이후 피에르 에르메에서 동양인 최초 셰프 호칭을 받은 경력은 현재 한국 디저트 업계에서 최규성이라는 이름이 특별하게 자리 잡게 된 결정적 순간으로 남아 있다.
사당귀 황금 트러플 케이크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 최규성 셰프의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박명수와 최유정이 방문한 자리에서 최규성 셰프는 20만 원짜리 ‘황금 트러플 케이크’를 최초 공개했다. 트러플과 식용 금을 아낌없이 사용한 고가의 디저트는 예술 작품과 같은 비주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박명수가 “사당귀 하면서 이렇게 행복한 거 처음이야”라고 감탄을 연발할 만큼 디저트의 풍미와 완성도는 압도적이었다. 방송에서는 프랑스 시절의 힘든 경험, 직원과 제자에 대한 강도 높은 위생 기준 등 프로페셔널한 면도 비쳐졌다.
최규성 레스토랑 파티세리 뮤흐(MÛR)


최규성 셰프가 운영하는 파티세리 뮤흐(PÂTISSERIE MÛR)는 ‘잘 익은·성숙한’을 뜻하는 프랑스어 Mûr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서울 한남동 ‘보보스 한남’ 2~3층에 자리하며, 2층은 테이크아웃 중심 제과점, 3층 ‘살롱 드 뮤흐’는 디저트와 커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뮤흐는 인공 향료나 기성 재료를 지양하고, 프랑스 근무 시절처럼 웬만한 재료의 기본부터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화려한 장식보다 ‘다시 먹고 싶은 디저트’를 우선한다는 그의 철학 덕분에 쿠키·파운드·케이크는 재구매율이 매우 높고, 선물용 제품도 큰 인기를 얻는다.
최규성 식당 세드라(CEDRAT)



최규성 셰프는 뮤흐와 다른 콘셉트의 매장 세드라(CEDRAT)도 운영한 경험이 있다. 시트론(레몬)의 프랑스어 ‘Cedrat’에서 따온 이름처럼, 시트러스 계열의 재료를 중심으로 섬세하고 산뜻한 디저트를 선보였던 곳이다.



세드라는 고급 프렌치 디저트를 보다 편안하게 즐기도록 구성한 매장이었으며, 디저트 마니아들 사이에서 독창적인 맛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매장을 운영하면서도 최규성 셰프는 한국 디저트 시장의 현실과 한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유행보다 본질적인 맛을 지키는 제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 사당귀 최규성 셰프 파티세, 식당 레스토랑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