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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류희진 | 사당귀 평양 인어공주 류희진 나이 결혼 남편

by 핫피플나우 2025.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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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류희진 | 사당귀 평양 인어공주 류희진 나이 결혼 남편

사당귀 평양 인어공주 류희진

 

오늘은 사당귀 평양 인어공주 류희진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등에 대해 알아보자.

 

사당귀 평양 인어공주 류희진 프로필

사당귀 평양 인어공주 류희진 프로필

  • 이름 : 류희진
  • 나이 : 1991년생(만 34세)
  • 고향 : 북한 평양시 중구역
  • 신체 : 비공개
  • 학력 :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 가족 : 북한 가족은 평양 거주
  • 데뷔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 종교 : 개신교(장로회)
  • 경력 : 아티스틱 스위밍 前 국가대표, 아쿠아리움 수중공연 감독

 

평양 인어공주의 시작

류희진은 북한 평양직할시 중구역에서 예술인 부모 밑에서 자라며 비교적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7살 때 새어머니의 영향으로 아티스틱 스위밍을 시작했고, 꾸준한 노력 끝에 북한 국가대표로 성장했다.

 

당시 북한 체육계는 출신성분과 뇌물 문화가 강하게 작용했다고 전하며, 그 속에서 실력으로도 인정받기 위해 매 순간 치열하게 훈련했다고 밝혔다. 이후 몰타의 고려식당으로 파견돼 해외 근무를 하면서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접했고, 그 과정에서 북한의 현실과 남한의 미디어를 접하며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류희진 탈북민

몰타에서 생활비 부족으로 만두를 만들어 판매하던 중, 한국인 고객에게 보낼 문자를 북한 보위성 간부에게 잘못 발송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 안에 적힌 ‘오빠’라는 표현만으로도 남한 자본주의에 물들었다는 혐의를 받게 되었고, 북한 송환 명령과 함께 가혹한 구타와 모욕을 당했다고 전했다.

 

류희진은 본래 탈북 의향이 전혀 없었으며, 핵심계층으로 분류된 가족 때문에 평양 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국가의 처벌이 예고된 상황에서 더는 버틸 수 없다고 판단했고, 결국 ‘살기 위한 선택’으로 탈북을 결심했다.

 

대전 아쿠아리움에서 펼치는 ‘물속 무대’

최근 대전 신세계 백화점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수중 발레 공연 감독으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연을 통해 ‘평양 인어공주’라는 별명을 다시금 실감하게 하는 우아한 동작을 선보이고, 탈북민이라는 정체성을 넘어 예술가로서 새로운 브랜드를 쌓아가는 중이다.

 

2024년에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시구를 맡으며 대중적 관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유튜브에서도 짧은 쇼츠 영상이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미 대중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한 셈이다. 

 

류희진 사당귀 평양 인어공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류희진이 이끄는 아쿠아리움 ‘인어공주 쇼’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류희진은 수중발레 감독으로서 높은 완성도의 동작과 여유로운 미소로 관객을 매료시켰고, 탈북 후 꾸준히 갈고닦은 전문성이 한층 빛났다.

 

특히 이순실이 ‘문어 마녀’ 변신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류희진이 세심하게 동작을 지도하며 따뜻한 케미를 보여준 장면이 화제가 됐다. 우아한 수중 퍼포먼스를 통해 ‘평양 인어공주’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입증했고,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진정성이 돋보여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상 사당귀 평양 인어공주 류희진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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